[텐아시아=박창기 기자]
가수 정세운이 JTBC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이하 ‘꽃파당’) OST의 두 번째 주자로 나선다.
‘꽃파당’은 여인보다 고운 꽃사내 매파(중매쟁이) 3인방과 사내 같은 억척 처자 개똥이(공승연 분), 첫사랑을 사수하기 위한 왕이 벌이는 이야기.
‘꽃파당’의 두 번째 OST ‘그대였습니다’는 극 중 지고지순한 순애보를 보여주는 대장장이 이수(서지훈 분)의 테마곡으로 감미로운 멜로디와 서정적인 가사를 통해 한 남자의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정세운은 섬세한 보컬과 감성을 통해 곡의 분위기를 극적으로 표현했다. 린의 ‘사랑했잖아’, 아이유의 ‘있잖아’, FT 아일랜드의 ‘바래’, 박효신의 ‘사랑이 고프다’ 등을 작곡한 김세진 작곡가가 앨범에 참여해 극에 몰입감을 높였다.
정세운은 2017년 ‘JUST U’로 데뷔해 ‘BABY IT’S U’ ’20 Something’ ‘Feeling’ 등 다양한 음악적 감성을 뽐내며, 아티스트로 성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다수의 드라마 OST에 연이어 참여하며, OST계 신흥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그대였습니다’는 24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꽃파당’은 여인보다 고운 꽃사내 매파(중매쟁이) 3인방과 사내 같은 억척 처자 개똥이(공승연 분), 첫사랑을 사수하기 위한 왕이 벌이는 이야기.
‘꽃파당’의 두 번째 OST ‘그대였습니다’는 극 중 지고지순한 순애보를 보여주는 대장장이 이수(서지훈 분)의 테마곡으로 감미로운 멜로디와 서정적인 가사를 통해 한 남자의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정세운은 섬세한 보컬과 감성을 통해 곡의 분위기를 극적으로 표현했다. 린의 ‘사랑했잖아’, 아이유의 ‘있잖아’, FT 아일랜드의 ‘바래’, 박효신의 ‘사랑이 고프다’ 등을 작곡한 김세진 작곡가가 앨범에 참여해 극에 몰입감을 높였다.
정세운은 2017년 ‘JUST U’로 데뷔해 ‘BABY IT’S U’ ’20 Something’ ‘Feeling’ 등 다양한 음악적 감성을 뽐내며, 아티스트로 성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다수의 드라마 OST에 연이어 참여하며, OST계 신흥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그대였습니다’는 24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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