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스틸./사진제공=MBC
‘전지적 참견 시점’ 스틸./사진제공=MBC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유병재 매니저가 도티에게 동거를 제안 한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유병재 매니저는 도티의 러브 하우스를 찾는다. 이와 관련해 ‘전지적 참견 시점’ 측이 20일 공개한 사진 속 도티의 러브 하우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유병재 매니저는 거실 벽 한 면을 가득 채운 팬들의 선물과 상장에 도티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한다.

유병재 매니저는 도티가 개인 방송 촬영을 위해 꾸민 방을 보고 크게 감탄한다. 그는 수많은 카메라와 조명, 모니터, 방음벽도 모자라 크로마키 스크린까지 완벽하게 세팅된 ‘도티 방송국’에 눈을 떼지 못한다. 이에 유병재 매니저는 도티에게 “혹시 여기 방 하나 남는지”라며 조심스럽게 동거를 제안했다고 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도티는 어떻게 답했을지, 그리고 그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본 유병재는 어떤 반응을 보일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유병재와 약 11년간의 동거 생활을 청산하려는 유병재 매니저의 은밀한 러브콜은 이날 오후 11시 5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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