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에프엑스(f(x))의 엠버(Amber Liu)가 솔로 가수로 홀로서기를 한다.
최근 미국 엔터테인먼트회사 스틸울 엔터테인먼트(Steel Wool Entertainment)와 전속계약을 맺은 엠버는 20일 첫 번째 솔로 음반 ‘엑스(X) 파트1(Part 1)’을 시작으로 파트6까지 한달에 한 곡씩 발매할 예정이다. 세계 동시에 발매하면서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도 목표로 삼았다.
엠버는 이번 새 음반에 자신의 음악인생 2막을 알리는 의미를 녹였다. ‘X’는 앞으로 그가 가야 할 음악 목표이며 과거를 뛰어 넘는 탈출구라고 한다.
이날 처음 공개하는 ‘핸즈 비하인드 마이 백(Hands behind my back)’은 엠버의 목소리가 돋보이며 알앤비(R&B) 장르의 곡이다. 노랫말에는 ‘나의 힘들었던 과거와 부정적인 생각을 버려야 한다’는 내용을 풀어냈다. 엠버가 직접 가사를 썼고, 뮤직비디오 제작에도 적극 참여했다고 한다.
엠버는 2020년 1월까지 차례로 싱글 형태의 신곡을 발표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최근 미국 엔터테인먼트회사 스틸울 엔터테인먼트(Steel Wool Entertainment)와 전속계약을 맺은 엠버는 20일 첫 번째 솔로 음반 ‘엑스(X) 파트1(Part 1)’을 시작으로 파트6까지 한달에 한 곡씩 발매할 예정이다. 세계 동시에 발매하면서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도 목표로 삼았다.
엠버는 이번 새 음반에 자신의 음악인생 2막을 알리는 의미를 녹였다. ‘X’는 앞으로 그가 가야 할 음악 목표이며 과거를 뛰어 넘는 탈출구라고 한다.
이날 처음 공개하는 ‘핸즈 비하인드 마이 백(Hands behind my back)’은 엠버의 목소리가 돋보이며 알앤비(R&B) 장르의 곡이다. 노랫말에는 ‘나의 힘들었던 과거와 부정적인 생각을 버려야 한다’는 내용을 풀어냈다. 엠버가 직접 가사를 썼고, 뮤직비디오 제작에도 적극 참여했다고 한다.
엠버는 2020년 1월까지 차례로 싱글 형태의 신곡을 발표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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