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깊이 있는 인터뷰로 청취자들의 귀를 사로잡고 있는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의 진행자 김현정PD가 TV 프로그램을 맡아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김현정 PD는 오는 10월 말 tvN에서 처음 방송되는 ‘김현정의 쎈터:뷰’를 통해 TV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특유의 따뜻한 공감과 날카로운 분석으로 라디오 청취자들을 울고 웃게 만든 김 PD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김현정의 쎈터:뷰’는 김현정 PD가 ‘인터뷰’를 통해 사람들의 이야기를 이끌어내고, 이에 공감하는 친구들이 함께 세상을 보는 과정을 담는 토크쇼 형식이다.
라디오 인터뷰 프로그램을 10년 넘게 맡아 1만 명 넘는 사람들과 수많은 이야기를 나눴다는 김현정 PD는 “어렵게 섭외한 인터뷰가 좋은 결과를 이끌어낼 때마다 뿌듯함을 느꼈다”며 “TV를 통해 더욱 다양한 이야기로 세상과 소통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 PD는 “TV라는 매체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더 넓게 전달할 수 있지 않을까, 그런 도전이라면 해 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 도전하기로 했다”면서 “함께 살아가야 하는 세상인데 최근 너무 갈라지고 있어, 소통할 수 있는 장이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김현정 PD는 오는 10월 말 tvN에서 처음 방송되는 ‘김현정의 쎈터:뷰’를 통해 TV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특유의 따뜻한 공감과 날카로운 분석으로 라디오 청취자들을 울고 웃게 만든 김 PD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김현정의 쎈터:뷰’는 김현정 PD가 ‘인터뷰’를 통해 사람들의 이야기를 이끌어내고, 이에 공감하는 친구들이 함께 세상을 보는 과정을 담는 토크쇼 형식이다.
라디오 인터뷰 프로그램을 10년 넘게 맡아 1만 명 넘는 사람들과 수많은 이야기를 나눴다는 김현정 PD는 “어렵게 섭외한 인터뷰가 좋은 결과를 이끌어낼 때마다 뿌듯함을 느꼈다”며 “TV를 통해 더욱 다양한 이야기로 세상과 소통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 PD는 “TV라는 매체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더 넓게 전달할 수 있지 않을까, 그런 도전이라면 해 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 도전하기로 했다”면서 “함께 살아가야 하는 세상인데 최근 너무 갈라지고 있어, 소통할 수 있는 장이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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