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창기 기자]
tvN 새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의 6인 단체 포스터가 19일 공개됐다.
내달 21일 처음 방송되는 ‘유령을 잡아라’는 지하철을 지키는 경찰대가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사건을 해결해가는 수사기.
공개된 포스터에는 배우 문근영, 김선호, 정유진, 기도훈, 조재윤, 안승균의 지하철 잠복근무가 담겨 있다. 이들은 당장이라도 범죄 현장을 덮칠 듯 누군가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극 중 지경대 신입 유령 역의 문근영은 가방에서 테이저건을 꺼내고 있고, 지경대 반장 고지석으로 분한 김선호는 신문으로 얼굴을 가린 채 한 손에 수갑을 꼭 쥐고 있다. 지경대 17년 차 이만진을 연기하는 조재윤은 슬쩍 올라간 등산복 사이로 테이저건을 잡은 채 상황을 지켜보고 있으며, 지경대 1년 차 강수호 역을 맡은 안승균의 가방 사이로 무전기와 수갑이 엿보인다. 광역수사대 반장 하마리로 분한 정유진은 가방에 숨겨둔 카메라로 은밀한 촬영을, 광역수사대 형사 김우혁 역의 기도훈은 당장이라도 투입 신호를 기다리듯 삼단봉을 손에 쥐고 있다.
이처럼 여섯 명의 경찰이 지하철 범죄를 소탕하기 위해 어떠한 팀플레이를 펼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유령을 잡아라’는 ‘위대한 쇼’ 후속으로 내달 21일 밤 9시 30분 처음 방송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내달 21일 처음 방송되는 ‘유령을 잡아라’는 지하철을 지키는 경찰대가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사건을 해결해가는 수사기.
공개된 포스터에는 배우 문근영, 김선호, 정유진, 기도훈, 조재윤, 안승균의 지하철 잠복근무가 담겨 있다. 이들은 당장이라도 범죄 현장을 덮칠 듯 누군가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극 중 지경대 신입 유령 역의 문근영은 가방에서 테이저건을 꺼내고 있고, 지경대 반장 고지석으로 분한 김선호는 신문으로 얼굴을 가린 채 한 손에 수갑을 꼭 쥐고 있다. 지경대 17년 차 이만진을 연기하는 조재윤은 슬쩍 올라간 등산복 사이로 테이저건을 잡은 채 상황을 지켜보고 있으며, 지경대 1년 차 강수호 역을 맡은 안승균의 가방 사이로 무전기와 수갑이 엿보인다. 광역수사대 반장 하마리로 분한 정유진은 가방에 숨겨둔 카메라로 은밀한 촬영을, 광역수사대 형사 김우혁 역의 기도훈은 당장이라도 투입 신호를 기다리듯 삼단봉을 손에 쥐고 있다.
이처럼 여섯 명의 경찰이 지하철 범죄를 소탕하기 위해 어떠한 팀플레이를 펼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유령을 잡아라’는 ‘위대한 쇼’ 후속으로 내달 21일 밤 9시 30분 처음 방송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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