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백지영. / 제공=트라이어스엔터테인먼트
가수 백지영. / 제공=트라이어스엔터테인먼트
가수 백지영이 오는 10월 4일 소속사를 옮긴 뒤 처음으로 새 미니음반을 발표할 예정이다. 2016년 내놓은 ‘그대의 마음’ 이후 약 3년 만이다.

소속사 트라이어스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18일 “백지영의 이번 새 음반은 마음을 울리는 음악, 가을과 잘 어울리는 노래로 채웠다”며 “실력파 작곡가들이 대거 참여해 기대해도 좋다”고 말했다.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은 만큼 백지영이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고 한다.

백지영은 새 미니음반의 발매에 앞서 추후 음반에 담긴 노래의 목록과 타이틀곡의 제목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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