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그룹 NCT(엔시티)가 MBC ‘2019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지난 12~13일 방송된 ‘아육대’에서는 NCT 127과 NCT DREAM이 출연해 각각 양궁, e-스포츠 팀전에서 뛰어난 실력을 발휘, 금메달의 영예를 안았다.
양궁에 출전한 NCT 127은 4강전부터 ‘2019 설 특집 아육대’ 양궁 은메달리스트다운 수준급 실력을 보여줬다. 이들은 “아육대 양궁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NCT 127”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고득점 행진을 이어가 금메달을 차지했고, 메달을 받자마자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달려가 감사의 인사를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NCT DREAM은 신설 종목인 e-스포츠 모바일 서바이벌 게임에 참가했다. 개인전에서는 서로 맞대결을 펼치는 일명 팀킬로 초반부터 웃음을 자아냈지만, 팀전에서는 환상적인 팀플레이로 총 47킬 중 19킬을 해내는 독보적인 기록을 세워 ‘돌격대장’이라는 애칭과 함께 금메달을 획득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마크는 아이돌 선수단 대표로 단상에 올라 개막을 알리는 우렁찬 선서로 대회 시작 전부터 열기를 달궜으며, 현장 MC로 활약한 해찬은 귀에 쏙쏙 들어오는 진행 실력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더불어 NCT 127은 승부차기에도 출전, 축구 선수 출신 유타가 선수 및 멤버들의 코치로도 활약하며 막힘 없는 골인 행진을 이어가 “공을 차는 임팩트가 선수급이다”라는 해설위원들의 칭찬을 받기도 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지난 12~13일 방송된 ‘아육대’에서는 NCT 127과 NCT DREAM이 출연해 각각 양궁, e-스포츠 팀전에서 뛰어난 실력을 발휘, 금메달의 영예를 안았다.
양궁에 출전한 NCT 127은 4강전부터 ‘2019 설 특집 아육대’ 양궁 은메달리스트다운 수준급 실력을 보여줬다. 이들은 “아육대 양궁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NCT 127”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고득점 행진을 이어가 금메달을 차지했고, 메달을 받자마자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달려가 감사의 인사를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NCT DREAM은 신설 종목인 e-스포츠 모바일 서바이벌 게임에 참가했다. 개인전에서는 서로 맞대결을 펼치는 일명 팀킬로 초반부터 웃음을 자아냈지만, 팀전에서는 환상적인 팀플레이로 총 47킬 중 19킬을 해내는 독보적인 기록을 세워 ‘돌격대장’이라는 애칭과 함께 금메달을 획득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마크는 아이돌 선수단 대표로 단상에 올라 개막을 알리는 우렁찬 선서로 대회 시작 전부터 열기를 달궜으며, 현장 MC로 활약한 해찬은 귀에 쏙쏙 들어오는 진행 실력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더불어 NCT 127은 승부차기에도 출전, 축구 선수 출신 유타가 선수 및 멤버들의 코치로도 활약하며 막힘 없는 골인 행진을 이어가 “공을 차는 임팩트가 선수급이다”라는 해설위원들의 칭찬을 받기도 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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