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송가인 / 사진제공=MBC
‘전지적 참견 시점’ 송가인 / 사진제공=MBC
트로트가수 송가인이 처음 만난 여자 매니저를 향한 애정이 폭발한다.

14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매니저를 향한 애정이 폭발하는 송가인의 모습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 송가인이 매니저를 향해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으로 환하게 웃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그는 말하지 않아도 자신이 원하는 걸 척척 맞히는 매니저에 만족하며 “예뻐 죽겠어~”, “예쁜 짓을 하니까 예쁜 거야~”라며 거듭 칭찬했다 전해졌다.

알고 보니 송가인 매니저는 송가인이 데뷔하고 나서 처음 만난 여자 매니저였다. 이제껏 남자 매니저들과 일했던 송가인은 여자 매니저의 섬세한 케어에 200% 만족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송가인은 매니저의 식사는 물론 건강까지 직접 챙기는 등 매니저를 향한 아낌 없는 애정 공세를 퍼부을 예정이라고 전해져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일상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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