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MBC ‘2019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가 새로운 스타들의 탄생을 알렸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아육대’는 분당 최고 시청률은 5.8%를 기록했다.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부분은 여자 아이돌들의 투구 결승전에서 금은동 메달이 확정되는 순간으로 강속구에게 주는 MVP로는 ITZY의 예지가, 투구 폼을 기준으로 한 금메달은 체리블렛의 지원이 차지했다. ‘아육대’는 광고주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수도권 기준)이 6부가 2.3%의 높은 수치를 기록했고, 전 회차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새롭게 신설된 여자 아이돌들의 투구가 신선한 재미를 선사했다. 속도와 투구 폼까지 전문 야구 선수 뺨치는 실력을 보여준 여자 아이돌들로 인해 경기장들은 후끈 달아올랐고, 가장 빠른 강속구를 던진 ITZY의 예지가 MVP를, 범접할 수 없는 모습으로 모두를 사로잡은 체리블렛 지원이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 밖에도 남자 아이돌들을 위한 승부차기 역시 많은 남자 아이돌들이 활약하며 재미를 선사했다.
이번 ‘아육대’에서 신설종목으로 큰 화제를 몰고 온 e-스포츠 종목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팀전으로 진행돼 큰 웃음과 재미를 선사했다. 개인전에서는 팀킬을 하며 웃음을 선사했던 NCT DREAM이 천러의 활약 속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무엇보다 이번 ‘아육대’는 다양한 종목에서 다양한 아이돌들이 활약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많은 아이돌들이 기존 종목에서는 실력이 향상된 가운데, 자신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종목에서 최선을 다해 메달을 따는 모습, 그리고 서로 응원하며 지지하는 모습, 팬들과 함께 호흡하며 역조공을 펼치는 모습 등 10주년 ‘아육대’ 다운 훈훈한 장면들이 줄을 이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아육대’는 분당 최고 시청률은 5.8%를 기록했다.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부분은 여자 아이돌들의 투구 결승전에서 금은동 메달이 확정되는 순간으로 강속구에게 주는 MVP로는 ITZY의 예지가, 투구 폼을 기준으로 한 금메달은 체리블렛의 지원이 차지했다. ‘아육대’는 광고주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수도권 기준)이 6부가 2.3%의 높은 수치를 기록했고, 전 회차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새롭게 신설된 여자 아이돌들의 투구가 신선한 재미를 선사했다. 속도와 투구 폼까지 전문 야구 선수 뺨치는 실력을 보여준 여자 아이돌들로 인해 경기장들은 후끈 달아올랐고, 가장 빠른 강속구를 던진 ITZY의 예지가 MVP를, 범접할 수 없는 모습으로 모두를 사로잡은 체리블렛 지원이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 밖에도 남자 아이돌들을 위한 승부차기 역시 많은 남자 아이돌들이 활약하며 재미를 선사했다.
이번 ‘아육대’에서 신설종목으로 큰 화제를 몰고 온 e-스포츠 종목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팀전으로 진행돼 큰 웃음과 재미를 선사했다. 개인전에서는 팀킬을 하며 웃음을 선사했던 NCT DREAM이 천러의 활약 속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무엇보다 이번 ‘아육대’는 다양한 종목에서 다양한 아이돌들이 활약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많은 아이돌들이 기존 종목에서는 실력이 향상된 가운데, 자신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종목에서 최선을 다해 메달을 따는 모습, 그리고 서로 응원하며 지지하는 모습, 팬들과 함께 호흡하며 역조공을 펼치는 모습 등 10주년 ‘아육대’ 다운 훈훈한 장면들이 줄을 이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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