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KBS2 새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의 장동윤, 김소현, 강태오가 한가위를 맞이해 따뜻하고 기분 좋은 추석 인사를 전했다.
오는 30일 처음 방송되는 ‘조선로코-녹두전’의 제작진은 12일 장동윤, 김소현, 강태오의 친필 추석 인사가 담긴 하트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색색의 고운 한복을 차려입은 장동윤, 강태오, 김소현의 훈훈한 비주얼이 설렘을 유발한다. 사랑스러운 미소와 함께 나란히 손가락 하트를 만들어 보이는 세 배우의 모습이 보기만 해도 절로 웃음 짓게 만든다. 시청자들에게 전하는 자필 메시지가 훈훈함을 더한다.
장동윤은 우아한 도포 자태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장동윤은 극 중 뜻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리며 금남(禁男)의 구역 과부촌에 입성하게 되는 여장남자 전녹두로 사극에 첫 도전했다. 장동윤은 “즐거운 한가위 되시고 ‘조선로코-녹두전’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라며 추석 인사를 남겼다.
조선 제일의 사이다 입담을 가진 과부촌의 단발 요정 동동주로 분하는 김소현은 “행복한 일들만 가득한 한가위 보내세요! ‘조선로코-녹두전’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며 화사한 꽃미소를 보냈다. ‘만찢’ 비주얼에 자신만의 색을 더해 새롭게 탄생시킬 김소현표 동동주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살구빛 한복으로 고운 자태를 뽐내는 강태오도 설렘을 더한다. 강태오는 극 중 뛰어난 비주얼을 장착한 조선의 요섹남(요리하는 섹시한 남자) 차율무로 분해 원작에 없는 오리지널 캐릭터를 선보인다. 그는 “행복한 한가위 날 좋은 시간 보내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그리고 저희 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조선로코-녹두전’은 미스터리한 과부촌에 여장을 하고 잠입한 전녹두와 기생이 되기 싫은 처자 동동주의 발칙하고 유쾌한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 동명의 인기 네이버 웹툰 ‘녹두전’을 원작으로 각자의 비밀을 품고 과부촌에 입성한 여장남자 전녹두와 예비 기생 동동주의 기상천외한 로맨스가 색다른 청춘 사극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조선로코-녹두전’은 오는 30일 오후 10시 첫 방송을 시작하며 동영상 플랫폼 웨이브(WAVVE)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오는 30일 처음 방송되는 ‘조선로코-녹두전’의 제작진은 12일 장동윤, 김소현, 강태오의 친필 추석 인사가 담긴 하트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색색의 고운 한복을 차려입은 장동윤, 강태오, 김소현의 훈훈한 비주얼이 설렘을 유발한다. 사랑스러운 미소와 함께 나란히 손가락 하트를 만들어 보이는 세 배우의 모습이 보기만 해도 절로 웃음 짓게 만든다. 시청자들에게 전하는 자필 메시지가 훈훈함을 더한다.
장동윤은 우아한 도포 자태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장동윤은 극 중 뜻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리며 금남(禁男)의 구역 과부촌에 입성하게 되는 여장남자 전녹두로 사극에 첫 도전했다. 장동윤은 “즐거운 한가위 되시고 ‘조선로코-녹두전’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라며 추석 인사를 남겼다.
조선 제일의 사이다 입담을 가진 과부촌의 단발 요정 동동주로 분하는 김소현은 “행복한 일들만 가득한 한가위 보내세요! ‘조선로코-녹두전’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며 화사한 꽃미소를 보냈다. ‘만찢’ 비주얼에 자신만의 색을 더해 새롭게 탄생시킬 김소현표 동동주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살구빛 한복으로 고운 자태를 뽐내는 강태오도 설렘을 더한다. 강태오는 극 중 뛰어난 비주얼을 장착한 조선의 요섹남(요리하는 섹시한 남자) 차율무로 분해 원작에 없는 오리지널 캐릭터를 선보인다. 그는 “행복한 한가위 날 좋은 시간 보내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그리고 저희 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조선로코-녹두전’은 미스터리한 과부촌에 여장을 하고 잠입한 전녹두와 기생이 되기 싫은 처자 동동주의 발칙하고 유쾌한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 동명의 인기 네이버 웹툰 ‘녹두전’을 원작으로 각자의 비밀을 품고 과부촌에 입성한 여장남자 전녹두와 예비 기생 동동주의 기상천외한 로맨스가 색다른 청춘 사극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조선로코-녹두전’은 오는 30일 오후 10시 첫 방송을 시작하며 동영상 플랫폼 웨이브(WAVVE)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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