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홍현희가 개그우먼이 되기 전 제약회사에 다녔다고 밝혔다.
9일 방송되는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홍현희는 “개그우먼이 되기 전 제약회사에 다녔다”며 ‘브레인’의 면모를 자랑했다. 그는 “신장 투석 분야에서 일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 때부터 신장의 중요성을 익히 잘 알고 있다. 지인들에게 ‘잘 자니’보다는 ‘오줌 잘 누니?’라고 물어본다”며 제약회사 출신의 남다른 인사법을 공개했다.
그동안 다수의 방송 출연을 통해 놀라운 인테리어 실력을 뽐낸 ‘인테리어 전문가’ 제이쓴은 스마트한 매력으로 퀴즈에서도 발군의 실력을 뽐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