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제공=신한벽지
제공=신한벽지
배우 윤상현이 ‘신한벽지’의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3일 신한벽지 측에 따르면 최근 광고 촬영을 한 윤상현은 그동안 보여준 가정적이고 친근한 이미지로 촬영장 분위기를 띄웠다. 주어진 콘셉트마다 매끄럽게 표현해내 제작진의 호응을 이끌어냈다고 한다.

신한벽지와 인연은 윤상현이 신한벽지의 제품을 사용하면서 시작됐다. 자녀들이 어리다 보니 실내 공간에서 가장 많은 면적을 차지하는 벽지와 같은 내장재는 윤상현이 직접 선별하여 골랐다고 한다.

신한벽지 한정훈 대표는 “윤상현의 가정적이고 따뜻한 이미지가 신한벽지가 추구하는 자연과 사람, 그리고 공간을 위하는 진정한 가치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면서 “고객과 가족을 생각하는 신한벽지와 윤상현의 만남으로 상호간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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