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그룹 세븐틴이 정규 3집 컴백을 앞두고 프로모션 스케줄과 오피셜 포토를 최초 공개했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2~3일 공식 SNS를 통해 각각 프로모션 스케줄과 오피셜 포토 ‘The Poet Ver.’을 처음으로 공개하면서 다채로운 콘텐츠를 쏟아낼 것을 예고했다.
공개된 오피셜 포토 속 멤버들은 버전 명이자 시인이라는 뜻을 가진 ‘Poet’에 완벽하게 녹아든 듯 성숙하면서도 서정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민규, 에스쿱스, 조슈아는 유니크한 수트를 소화하며 각자의 개성을 뽐냈으며 도겸, 원우, 디에잇은 앤티크한 액자 및 브라운 톤의 가구 앞에 앉아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드러냈다. 깔끔한 느낌의 수트를 입은 버논, 준, 디노는 사선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면서 날렵한 턱선을 강조했다.
이어 호시, 승관, 정한, 우지는 니트, 폴로 티셔츠, 트랜치 코트로 내추럴한 스타일링을 완성하며 13인 13색의 비주얼을 자랑했다.
프로모션 스케줄에 따르면 세븐틴은 오피셜 포토 ‘The Poet Ver.’을 시작으로 총 4종류의 오피셜 포토와 트랙 리스트,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한다. 프로모션 스케줄 이미지의 배경에 있는 사진들은 어떤 의미를 담고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세븐틴은 오는 16일 오후 6시 세 번째 정규 앨범 ‘An Ode’로 컴백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2~3일 공식 SNS를 통해 각각 프로모션 스케줄과 오피셜 포토 ‘The Poet Ver.’을 처음으로 공개하면서 다채로운 콘텐츠를 쏟아낼 것을 예고했다.
공개된 오피셜 포토 속 멤버들은 버전 명이자 시인이라는 뜻을 가진 ‘Poet’에 완벽하게 녹아든 듯 성숙하면서도 서정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민규, 에스쿱스, 조슈아는 유니크한 수트를 소화하며 각자의 개성을 뽐냈으며 도겸, 원우, 디에잇은 앤티크한 액자 및 브라운 톤의 가구 앞에 앉아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드러냈다. 깔끔한 느낌의 수트를 입은 버논, 준, 디노는 사선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면서 날렵한 턱선을 강조했다.
이어 호시, 승관, 정한, 우지는 니트, 폴로 티셔츠, 트랜치 코트로 내추럴한 스타일링을 완성하며 13인 13색의 비주얼을 자랑했다.
세븐틴은 오는 16일 오후 6시 세 번째 정규 앨범 ‘An Ode’로 컴백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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