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핑클이 1998년 데뷔 음반에 담긴 ‘루비’를 부르며 캠핑의 마지막 밤을 장식했다.
1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캠핑클럽’에서는 캠핑의 마지막 정박지인 강원도 영월 법흥계곡에서 시간을 보내는 핑클의 모습을 담았다.
저녁 식사를 마친 핑클은 자동차를 무대 삼아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각자 좋아하는 노래를 열창했다. 한 번씩 돌아가면서 노래를 부른 핑클은 “마지막 곡은 이 곡”이라며 ‘루비’를 선곡했다. 핑클로 활동할 때처럼 자신의 파트를 부르며 추억에 젖었다. 마지막 코러스까지 합창하며 파트가 많은 옥주현의 노고를 인정했다.
잔잔한 분위기의 ‘루비’에 이어 핑클은 ‘영원한 사랑’을 부르면서 안무까지 추며 다시 분위기를 띄웠다. 다같이 손을 잡고 눈물을 흘리다가도 금세 또 춤을 추면서 박장대소해 보는 이들을 웃게 만들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1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캠핑클럽’에서는 캠핑의 마지막 정박지인 강원도 영월 법흥계곡에서 시간을 보내는 핑클의 모습을 담았다.
저녁 식사를 마친 핑클은 자동차를 무대 삼아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각자 좋아하는 노래를 열창했다. 한 번씩 돌아가면서 노래를 부른 핑클은 “마지막 곡은 이 곡”이라며 ‘루비’를 선곡했다. 핑클로 활동할 때처럼 자신의 파트를 부르며 추억에 젖었다. 마지막 코러스까지 합창하며 파트가 많은 옥주현의 노고를 인정했다.
잔잔한 분위기의 ‘루비’에 이어 핑클은 ‘영원한 사랑’을 부르면서 안무까지 추며 다시 분위기를 띄웠다. 다같이 손을 잡고 눈물을 흘리다가도 금세 또 춤을 추면서 박장대소해 보는 이들을 웃게 만들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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