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임창정이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서다.
임창정은 이날 ‘불후의 명곡’에서 ‘전설’로 출연했다. 흥겨운 ‘문을 여시오’와 ‘그냥 냅둬’를 부르며 등장한 그는 “(이 자리에 앉아 있으니) 세월이 느껴지고 뭉클하다”고 말했다.
이어 자신의 히트곡을 부르는 가수들을 보고 환호했다. 후배들의 모습을 보고 진심으로 감동하고, 여전히 유쾌한 입담으로 분위기를 띄웠다.
임창정은 ‘소주 한 잔’의 가사에 얽힌 사연과 ‘또 다시 사랑’을 통해 14년 만에 음악방송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한 소감 등 다양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불후의 명곡’의 임창정 편은 2부로 나눠져 오는 7일에도 이어진다. 1부에서는 정유지와 손승연·허각·김재환·CLC·먼데이 키즈 등이 경합을 벌였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임창정은 이날 ‘불후의 명곡’에서 ‘전설’로 출연했다. 흥겨운 ‘문을 여시오’와 ‘그냥 냅둬’를 부르며 등장한 그는 “(이 자리에 앉아 있으니) 세월이 느껴지고 뭉클하다”고 말했다.
이어 자신의 히트곡을 부르는 가수들을 보고 환호했다. 후배들의 모습을 보고 진심으로 감동하고, 여전히 유쾌한 입담으로 분위기를 띄웠다.
임창정은 ‘소주 한 잔’의 가사에 얽힌 사연과 ‘또 다시 사랑’을 통해 14년 만에 음악방송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한 소감 등 다양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불후의 명곡’의 임창정 편은 2부로 나눠져 오는 7일에도 이어진다. 1부에서는 정유지와 손승연·허각·김재환·CLC·먼데이 키즈 등이 경합을 벌였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