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KBS1 ‘가요무대’ 방송화면. /
가수 윤수현이 자신의 곡 ‘천태만상’부터 가수 남진과의 듀엣곡 ‘사치기사치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1 음악프로그램 ‘가요무대’에서다.
이날 ‘가요무대’는 충북 청주에서 85분간 특집으로 꾸며졌다. 윤수현과 남진을 비롯해 박현빈 김연자 하춘화 이승윤 현숙 엄용수 김범룡 진성 금잔디 김용임 유지나 배일호 유지나 조영구 박지수 박서진 김나희 신미래 등이 출연했다.
윤수현은 ‘천태만상’을 부르며 객석의 분위기를 띄운 다음, 남진과 호흡을 맞춰 ‘사치기사치기’를 열창했다. 뛰어난 가창력은 물론 남다른 흥까지, 팔색조의 매력을 보여주며 시선을 모았다.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이끌어냈다.
윤수현은 ‘천태만상’과 ‘꽃길’, 남진과의 듀엣곡 ‘사치기사치기’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KBS1 ‘가요무대’ 방송화면. /](https://img.hankyung.com/photo/201908/2019082708562415953-540x540.jpg)
이날 ‘가요무대’는 충북 청주에서 85분간 특집으로 꾸며졌다. 윤수현과 남진을 비롯해 박현빈 김연자 하춘화 이승윤 현숙 엄용수 김범룡 진성 금잔디 김용임 유지나 배일호 유지나 조영구 박지수 박서진 김나희 신미래 등이 출연했다.
윤수현은 ‘천태만상’을 부르며 객석의 분위기를 띄운 다음, 남진과 호흡을 맞춰 ‘사치기사치기’를 열창했다. 뛰어난 가창력은 물론 남다른 흥까지, 팔색조의 매력을 보여주며 시선을 모았다.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이끌어냈다.
윤수현은 ‘천태만상’과 ‘꽃길’, 남진과의 듀엣곡 ‘사치기사치기’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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