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정세운이 2019년 단독 콘서트 ‘제로(ZERO)’를 성황리에 마쳤다.
정세운은 지난 24일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펼쳐진 단독 콘서트를 끝으로 ‘ZERO’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그는 지난 7월 서울을 시작으로 태국 방콕과 대만 타이베이에 이어 부산까지 아시아 4개 도시에서 팬들과 호흡했다.
지난해에 이어 1년 만에 펼친 콘서트의 열기는 대단했다. 정세운은 ‘저스트 유(Just U)’와 ‘필링(Feeling)’부터 다채로운 장르의 노래를 부르며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선우정아의 ‘구애’를 비롯해 KBS2 ‘불후의 명곡’에서 부른 은희의 ‘쌍뚜아 마미(San Toi Mamie)’도 열창했다.
댄스 메들리로는 아이유의 ‘삐삐’,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 엑소의 ‘러브 샷’ 등을 준비해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한층 성장하고 발전한 모습으로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정세운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이렇게 행복한 콘서트로 팬들을 만날 수 있어서 행복하다. 내 음악을 듣고 좋아해주시는 팬들이 있어 기쁜 마음으로 노래하고 활동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좋은 음악을 위해서 노력하는 정세운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정세운은 지난 24일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펼쳐진 단독 콘서트를 끝으로 ‘ZERO’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그는 지난 7월 서울을 시작으로 태국 방콕과 대만 타이베이에 이어 부산까지 아시아 4개 도시에서 팬들과 호흡했다.
지난해에 이어 1년 만에 펼친 콘서트의 열기는 대단했다. 정세운은 ‘저스트 유(Just U)’와 ‘필링(Feeling)’부터 다채로운 장르의 노래를 부르며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선우정아의 ‘구애’를 비롯해 KBS2 ‘불후의 명곡’에서 부른 은희의 ‘쌍뚜아 마미(San Toi Mamie)’도 열창했다.
댄스 메들리로는 아이유의 ‘삐삐’,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 엑소의 ‘러브 샷’ 등을 준비해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한층 성장하고 발전한 모습으로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정세운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이렇게 행복한 콘서트로 팬들을 만날 수 있어서 행복하다. 내 음악을 듣고 좋아해주시는 팬들이 있어 기쁜 마음으로 노래하고 활동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좋은 음악을 위해서 노력하는 정세운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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