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창기 기자]
MBC 새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 출연하는 배우 윤종빈. /사진제공=아티스트컴퍼니
MBC 새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 출연하는 배우 윤종빈. /사진제공=아티스트컴퍼니


배우 윤종빈이 MBC 새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 캐스팅됐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여고생 은단오(김혜윤 분)가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고 사랑을 이뤄내는 학원 로맨스 드라마다.

윤종빈은 극 중 반항적이지만 가슴 뜨거운 의리를 가진 2학년 7반 서열 3위 양삼 역을 맡았다.

그는 “양삼이라는 캐릭터가 반항기 있는 고등학생이지만 나쁜 모습만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며 “유쾌한 웃음과 소소한 재미를 줄 수 있는 부분이 더 많은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어쩌다 발견한 하루’와 양삼에 대한 기대와 관심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윤종빈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구해줘 2’에 이어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 출연해 본격적인 브라운관의 활약을 알렸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내달 처음 방송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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