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SBS플러스 ‘여자플러스3’에서 차예련이 애주가 남편 주상욱을 위해 수제맥주를 만든다.
이날 방송에서 차예련은 남편을 위해 다양한 수제맥주를 직접 맛보고 만들며 변함없는 사랑을 과시했다. 그는 자신은 술을 잘 못하지만 애주가인 소이현과 친해지며 술이 늘었다며 소이현이 “여자라면 술을 먹어야 한다더라”고 말했다고 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최화정은 인테리어 소품을 구경하러 갔다. 그는 자신이 키우는 애완견 위주의 소품에 눈길을 주며 쇼핑을 즐겼다. 쇼핑을 마친 최화정은 집으로 들어와 클렌징을 하자마자 바르는 기초 아이템을 공개하며 “이 크림은 좋아하는 지인들에게 다 선물했다” 고 밝혔다. 이 말을 들은 차예련과 김호영은 자신들은 못 받았으니 친한 사람이 아니라며 서운한 감정을 드러내자 최화정이 크게 웃으며 민망해했다.
패셔니스타 김호영은 원조 걸그룹인 디바 멤버 이민경과 만나 쇼핑을 즐겼다. 이민경은 패션을 너무 앞서나가 10년 전에 산 겉옷을 지금에야 사람들이 알아준다고 토로했다.
‘여자플러스3’는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이날 방송에서 차예련은 남편을 위해 다양한 수제맥주를 직접 맛보고 만들며 변함없는 사랑을 과시했다. 그는 자신은 술을 잘 못하지만 애주가인 소이현과 친해지며 술이 늘었다며 소이현이 “여자라면 술을 먹어야 한다더라”고 말했다고 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최화정은 인테리어 소품을 구경하러 갔다. 그는 자신이 키우는 애완견 위주의 소품에 눈길을 주며 쇼핑을 즐겼다. 쇼핑을 마친 최화정은 집으로 들어와 클렌징을 하자마자 바르는 기초 아이템을 공개하며 “이 크림은 좋아하는 지인들에게 다 선물했다” 고 밝혔다. 이 말을 들은 차예련과 김호영은 자신들은 못 받았으니 친한 사람이 아니라며 서운한 감정을 드러내자 최화정이 크게 웃으며 민망해했다.
패셔니스타 김호영은 원조 걸그룹인 디바 멤버 이민경과 만나 쇼핑을 즐겼다. 이민경은 패션을 너무 앞서나가 10년 전에 산 겉옷을 지금에야 사람들이 알아준다고 토로했다.
‘여자플러스3’는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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