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임정희가 MBN 수목드라마 ‘우아한 가'(극본 권민수 박민경, 연출 한철수 육정용)의 OST 첫 주자로 나선다.
임정희는 21일 정오 각종 음악 사이트에 ‘우아한 가’의 OST ‘블랙 다이아몬드(Black Diamond)’을 공개한다.
‘Black Diamond’는 인간의 깊은 욕망을 풀어낸 곡으로, 임정희의 호소력 짙은 음색이 특징이라고 한다. 이 곡은 드라마 ‘추노’의 음악감독으로 활약한 김종천의 지휘 아래, 프로듀서 양경석과 작곡가 임재신이 뭉쳐 완성했다.
임정희의 OST 참여는 지난해 10월 방송된 드라마 ‘나인룸’ 이후 약 10개월 만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우아한 가’는 재벌가의 숨은 비밀과 이를 둘러싼 오너리스크 팀의 이야기를 다루며 임수향·이장우·배종옥 등이 출연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임정희는 21일 정오 각종 음악 사이트에 ‘우아한 가’의 OST ‘블랙 다이아몬드(Black Diamond)’을 공개한다.
‘Black Diamond’는 인간의 깊은 욕망을 풀어낸 곡으로, 임정희의 호소력 짙은 음색이 특징이라고 한다. 이 곡은 드라마 ‘추노’의 음악감독으로 활약한 김종천의 지휘 아래, 프로듀서 양경석과 작곡가 임재신이 뭉쳐 완성했다.
임정희의 OST 참여는 지난해 10월 방송된 드라마 ‘나인룸’ 이후 약 10개월 만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우아한 가’는 재벌가의 숨은 비밀과 이를 둘러싼 오너리스크 팀의 이야기를 다루며 임수향·이장우·배종옥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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