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온앤오프. / 제공=WM엔터테인먼트
그룹 온앤오프. / 제공=WM엔터테인먼트
그룹 온앤오프(ONF)가 의문의 사진을 20일 공개했다.

두 장의 사진에는 구겨진 영수증의 앞과 뒷면이 담겨있다. ‘온앤오프 시그널 타임코드(ONF SIGNAL TIMECODE)’라고 적힌 사진에는 시간이 연상되는 숫자와 제품 이름처럼 보이는 단어가 암호처럼 조합돼 있다.

영수증의 뒷면처럼 보이는 두 번째 예고에는 ‘ONF SIGNAL TIMECODE’의 단서처럼 보이는 손글씨들이 적혀 있지만 아직 베일에 쌓인 채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데뷔 때부터 온앤오프는 온(ON)팀과 오프(OFF)팀으로 이뤄진 독특한 콘셉트와 한 편의 영화 같은 뮤직비디오, 독특하고 탄탄한 기획력으로 음악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번 예고 사진으로 새 음반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를 한껏 높이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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