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싱어송라이터 엘헤이(왼쪽), 그룹 몬스타엑스의 아이엠./ 사진제공=엘헤이 트위터
싱어송라이터 엘헤이(왼쪽), 그룹 몬스타엑스의 아이엠./ 사진제공=엘헤이 트위터
그룹 몬스타엑스의 아이엠이 미국 신예 아티스트 엘헤이(ELHAE)와 찍은 사진이 최근 엘헤이의 SNS에 올라왔다.

엘헤이는 자신의 SNS에 몬스타엑스의 콘서트 인증 방문 사진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엘헤이는 아이엠을 “나의 형제”라고 부르며 특별한 순간을 기념했다.

엘헤이는 보컬과 랩이 모두 가능한 싱어송라이터다. 아이엠이 낸 솔로 믹스테이프 ‘HORIZON'(호라이즌)의 첫 번째 곡 ‘Horizon’에서 아이엠과 협업했다.

아이엠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엘헤이가 몬스타엑스의 공연에 직접 찾아와주고 응원해줘서 너무나 반갑고 고마웠다”며 “엘헤이의 팬이었던 내가 그에게 몬스타엑스의 무대를 보여주고 노래를 들려줄 수 있어 기쁘고 서로 오랫동안 인연을 이어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몬스타엑스는 오는 11일 오전 11시(미국 LA 시각 10일 오후 7시) 미국 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월드투어 ‘WE ARE HERE’ 공연을 펼친다. 실황 생중계는 네이버 V 라이브 플러스를 통해 시청 할 수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