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 가요 : JBJ95 ‘컴백’·로켓펀치 ‘데뷔’
프로젝트 그룹 JBJ의 멤버 켄타, 상균이 뭉친 JBJ95가 오는 6일 쇼케이스를 연다. 세 번째 미니음반 ‘스파크(SPARK)’에 여름을 떠올리게 만드는 다양한 감정을 담았다고 한다. 타이틀곡 ‘불꽃처럼’은 흥겨우면서도 감성적인 곡으로 두 사람의 호흡이 돋보인다.
신인 걸그룹 파나틱스도 같은 날 데뷔 음반 ‘더 식스(THE SIX)’의 발매 쇼케이스를 마련한다. 타이틀곡은 신나는 분위기의 ‘선데이(SUNDAY)’로, ‘매일이 일요일이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담았다.
오는 7일에는 로켓펀치의 쇼케이스가 열린다. 그룹 인피니트, 러블리즈, 골든차일드 등이 소속된 울림엔터테인먼트가 새롭게 선보이는 6인조 걸그룹이다. 연희·수윤·윤경·소희·다현과 일본인 멤버 다카하시 쥬리로 구성됐다. 이날 첫 번째 미니음반 ‘핑크펀치(PINK PUNCH)’를 내고 본격 활동을 시작한다. 울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로켓펀치의 데뷔 음반 타이틀곡은 ‘빔밤붐’으로 독일어로 ‘땡땡땡’이란 뜻이다. 로켓펀치가 세상을 향해 자신들의 노래를 울리겠다는 포부를 녹인 곡”이라고 소개했다.
◆ 방송 : ‘멜로가 체질’·’웰컴2라이프’ 제작발표회
MBC 새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극본 유희경, 연출 김근홍)가 5일 제작발표회를 연다. 오로지 자신의 이득만 좇던 악질 변호사가 사고로 인해 평행 세계에 빨려 들어가 강직한 검사로 개과천선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날 처음 방송되며 비·임지연·곽시양·손병호·박원상 등이 출연한다.
같은 날 SBS 금토드라마 ‘의사요한'(극본 김지운, 연출 조수원)은 기자간담회를 마련한다. 지성과 이세영, 이규형 등 주연 배우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지난달 19일 방송을 시작한 이 드라마는 통증의학과 의사들의 삶을 다룬다.
오는 9일에는 JTBC 새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극본 이병헌 김영영, 연출 이병헌)의 제작발표회가 열린다. 서른 살 여성들의 고민과 연애, 일상을 유쾌하게 다루는 이 작품은 영화 ‘극한직업’을 연출한 이병헌 감독이 처음 만드는 드라마여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9일 베일을 벗으며 천우희·전여빈·한지은·안재홍·공명 등이 호흡을 맞춘다.
같은 날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산촌편’도 제작발표회를 개최한다. 스타들이 시골에서 세 끼를 스스로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이번에는 배우 염정아·윤세아·박소담 등이 나섰다. 오는 9일 처음 방송된다.
◆ 영화 : ‘봉오동전투’ ‘김복동’ 개봉
‘힘을 내요, 미스터 리'(감독 이계벽)가 오는 7일 제작보고회를 연다. 아이 같은 아빠와 어른 같은 딸의 이야기를 다룬 이 작품은 다음달 개봉 예정이다. 차승원·엄채영·박해준·김혜옥·안길강 등이 연기 호흡을 맞췄다.
‘봉오동 전투'(감독 원신연)는 이날 개봉해 관객들을 만난다. 일본 정규군에 맞서 첫 승리를 거둔 독립군들의 전투를 담은 작품으로, 유해진·류준열·조우진·키타무라 카즈키·이케우치 히로유키 등이 출연한다.
오는 8일에는 ‘타짜: 원 아이드 잭'(감독 권오광)의 제작보고회가 열린다. 50억이 걸린 일생일대의 판을 설계하며 전국에서 모인 ‘타짜’들의 대결을 담는다. 박정민·류승범·최유화·우현·윤제문 등이 호흡을 맞췄으며 오는 9월 11일 개봉된다.
같은 날 ‘암전'(감독 김진원)은 언론시사회를 마련한다. 8년째 공포영화를 준비하던 신인 감독이 미스터리한 공포 영화를 접하면서 일어나는 과정을 보여준다. 서예지·진선규·김보라 등이 출연하며 개봉은 오는 15일이다.
8일 위안부 피해자인 고(故) 김복동 할머니의 이야기를 다룬 ‘김복동'(감독 송원근)도 개봉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남성 듀오 JBJ95와 6인조 신인 걸그룹 로켓펀치가 각각 세 번째 미니음반과 데뷔 음반을 발표한다. MBC ‘웰컴2라이프’와 JTBC ‘멜로가 체질’ 등 새로운 드라마가 제작발표회를 열고 작품을 소개한다. 영화 ‘봉오동 전투’와 위안부 할머니의 이야기를 다룬 ‘김복동’이 개봉한다.
프로젝트 그룹 JBJ의 멤버 켄타, 상균이 뭉친 JBJ95가 오는 6일 쇼케이스를 연다. 세 번째 미니음반 ‘스파크(SPARK)’에 여름을 떠올리게 만드는 다양한 감정을 담았다고 한다. 타이틀곡 ‘불꽃처럼’은 흥겨우면서도 감성적인 곡으로 두 사람의 호흡이 돋보인다.
신인 걸그룹 파나틱스도 같은 날 데뷔 음반 ‘더 식스(THE SIX)’의 발매 쇼케이스를 마련한다. 타이틀곡은 신나는 분위기의 ‘선데이(SUNDAY)’로, ‘매일이 일요일이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담았다.
오는 7일에는 로켓펀치의 쇼케이스가 열린다. 그룹 인피니트, 러블리즈, 골든차일드 등이 소속된 울림엔터테인먼트가 새롭게 선보이는 6인조 걸그룹이다. 연희·수윤·윤경·소희·다현과 일본인 멤버 다카하시 쥬리로 구성됐다. 이날 첫 번째 미니음반 ‘핑크펀치(PINK PUNCH)’를 내고 본격 활동을 시작한다. 울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로켓펀치의 데뷔 음반 타이틀곡은 ‘빔밤붐’으로 독일어로 ‘땡땡땡’이란 뜻이다. 로켓펀치가 세상을 향해 자신들의 노래를 울리겠다는 포부를 녹인 곡”이라고 소개했다.
MBC 새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극본 유희경, 연출 김근홍)가 5일 제작발표회를 연다. 오로지 자신의 이득만 좇던 악질 변호사가 사고로 인해 평행 세계에 빨려 들어가 강직한 검사로 개과천선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날 처음 방송되며 비·임지연·곽시양·손병호·박원상 등이 출연한다.
같은 날 SBS 금토드라마 ‘의사요한'(극본 김지운, 연출 조수원)은 기자간담회를 마련한다. 지성과 이세영, 이규형 등 주연 배우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지난달 19일 방송을 시작한 이 드라마는 통증의학과 의사들의 삶을 다룬다.
오는 9일에는 JTBC 새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극본 이병헌 김영영, 연출 이병헌)의 제작발표회가 열린다. 서른 살 여성들의 고민과 연애, 일상을 유쾌하게 다루는 이 작품은 영화 ‘극한직업’을 연출한 이병헌 감독이 처음 만드는 드라마여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9일 베일을 벗으며 천우희·전여빈·한지은·안재홍·공명 등이 호흡을 맞춘다.
같은 날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산촌편’도 제작발표회를 개최한다. 스타들이 시골에서 세 끼를 스스로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이번에는 배우 염정아·윤세아·박소담 등이 나섰다. 오는 9일 처음 방송된다.
‘힘을 내요, 미스터 리'(감독 이계벽)가 오는 7일 제작보고회를 연다. 아이 같은 아빠와 어른 같은 딸의 이야기를 다룬 이 작품은 다음달 개봉 예정이다. 차승원·엄채영·박해준·김혜옥·안길강 등이 연기 호흡을 맞췄다.
‘봉오동 전투'(감독 원신연)는 이날 개봉해 관객들을 만난다. 일본 정규군에 맞서 첫 승리를 거둔 독립군들의 전투를 담은 작품으로, 유해진·류준열·조우진·키타무라 카즈키·이케우치 히로유키 등이 출연한다.
오는 8일에는 ‘타짜: 원 아이드 잭'(감독 권오광)의 제작보고회가 열린다. 50억이 걸린 일생일대의 판을 설계하며 전국에서 모인 ‘타짜’들의 대결을 담는다. 박정민·류승범·최유화·우현·윤제문 등이 호흡을 맞췄으며 오는 9월 11일 개봉된다.
같은 날 ‘암전'(감독 김진원)은 언론시사회를 마련한다. 8년째 공포영화를 준비하던 신인 감독이 미스터리한 공포 영화를 접하면서 일어나는 과정을 보여준다. 서예지·진선규·김보라 등이 출연하며 개봉은 오는 15일이다.
8일 위안부 피해자인 고(故) 김복동 할머니의 이야기를 다룬 ‘김복동'(감독 송원근)도 개봉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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