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베리베리 연호(왼쪽부터),용승,강민. /사진제공=젤리피쉬
베리베리 연호(왼쪽부터),용승,강민. /사진제공=젤리피쉬
베리베리가 두 번째 개인 컴백 포토를 선보이며 컴백을 예열했다.

베리베리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동헌, 호영, 민찬, 계현에 이어 20일 0시와 낮 12시 두 번에 걸쳐 연호, 용승, 강민의 개인 컴백 포토를 공개했다.

사진에서 연호, 용승, 강민은 숨겨왔던 각자의 개성과 매력을 드러내며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연호는 날렵한 턱 선과 오똑한 콧날로 비주얼을 자랑한다. 눈빛에서는 반항적이고 강렬함이 느껴진다.

베리베리 연호(왼쪽부터),용승,강민. /사진제공=젤리피쉬
베리베리 연호(왼쪽부터),용승,강민. /사진제공=젤리피쉬
용승은 새하얀 재킷과 레드 스트라이프 셔츠를 매칭해 내추럴한 모습으로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도화지처럼 순수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용승은 시크한 분위기로 변신했다. 막내 강민은 한층 성숙된 모습으로 시선을 압도하고 있다. 이전에 보여줬던 청량함과는 달리 성숙한 모습이 팬들을 설레게 한다.

베리베리의 첫 번째 싱글 ‘VERI-CHILL’의 타이틀곡 ‘Tag Tag Tag’는 오는 31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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