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배우 윤지온./ 조준원 기자 wizard333@
배우 윤지온./ 조준원 기자 wizard333@
배우 윤지온이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교체된 오승윤 대신 JTBC 드라마 ‘멜로가 체질’에 합류한다.

‘멜로가 체질’ 측은 19일 “최근 하차한 오승윤의 역할을 윤지온이 맡는 것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윤지온은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찰리찰리’ 등의 무대에 올랐다.

또 tvN ‘미스터 션샤인’에선 학도병 역을, 올리브 드라마 ‘은주의 방’에선 연하남 양재현 역을 맡았다.

‘멜로가 체질’은 영화 ‘극한직업’의 이병헌 감독이 연출하는 드라마다. 서른 살 여자들의 고민, 연애, 일상을 담는다. 다음 달 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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