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배우 엄태구가 참여한 한 패션지의 화보와 인터뷰가 19일 공개됐다.
엄태구는 OCN 드라마 ‘구해줘2’ 종영 이후 휴식과 함께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엄태구는 말수가 적고 조심스러운 실제 성격과는 반대로 주로 거침 없고 강한 캐릭터를 맡아왔다. 이에 대해 그는 “책임감도 있고 해내야 하고, 해내고 싶은 마음들이 뒤섞여 연기하는 순간만큼은 이상한 에너지를 쏟아내는 것 같다. 근데 그게 잘 될 때도 있고 안 될 때는 아주 많다”라고 말했다.
엄태구는 본인이 생각하는 강함이란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도 받았다. 그는 “내면이 강한 사람이 진짜 강한 사람”이라고 답했다.
엄태구는 스스로 본인을 강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잘하건 못하건 작품을 선택하고 시작하면 끝까지 붙들고는 있는 것 같다”라 며 “붙드는 힘. 어떻게든 남을 걸 끝까지 마무리하려는 태도”를 자신의 강점으로 뽑았다. 이어 “그 외에는 모두 약하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엄태구의 화보와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8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 (www.marieclairekorea.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엄태구는 OCN 드라마 ‘구해줘2’ 종영 이후 휴식과 함께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엄태구는 말수가 적고 조심스러운 실제 성격과는 반대로 주로 거침 없고 강한 캐릭터를 맡아왔다. 이에 대해 그는 “책임감도 있고 해내야 하고, 해내고 싶은 마음들이 뒤섞여 연기하는 순간만큼은 이상한 에너지를 쏟아내는 것 같다. 근데 그게 잘 될 때도 있고 안 될 때는 아주 많다”라고 말했다.
엄태구는 본인이 생각하는 강함이란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도 받았다. 그는 “내면이 강한 사람이 진짜 강한 사람”이라고 답했다.
엄태구는 스스로 본인을 강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잘하건 못하건 작품을 선택하고 시작하면 끝까지 붙들고는 있는 것 같다”라 며 “붙드는 힘. 어떻게든 남을 걸 끝까지 마무리하려는 태도”를 자신의 강점으로 뽑았다. 이어 “그 외에는 모두 약하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엄태구의 화보와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8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 (www.marieclairekorea.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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