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첫 신인남우상을 수상한 배우 공명이 19일 소속사 판타지오를 통해 “지금 이 순간을 잊지 않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공명은 지난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 24회 춘사영화제’에서 영화 ‘극한직업’으로 처음으로 신인남우상을 수상했다.
공명은 “춘사영화제에 참석하게 된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이렇게 평생 동안 한 번뿐인 신인남우상을 받게 됐습니다. 지금 이 순간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하는 배우가 되겠습니다. 영화 ‘극한직업’을 사랑해주신 많은 분들께 너무 감사합니다”라 전하며 감격스러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공명은 영화와 TV를 넘나들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드라마 ‘혼술남녀’‘하백의 신부’‘변혁의 사랑’‘죽어도 좋아’ 등의 작품에서 귀엽고 다정한 매력과 함께 담백하면서도 섬세한 연기로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뿐만 아니라 160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극한직업’에서 마약반 막내 형사 재훈 역으로 열연했다.
공명은 ‘극한직업’의 이병헌 감독과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춰 오는 8월 9일 방송될 예정인 JTBC ‘멜로가 체질’의 추재훈 역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공명은 지난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 24회 춘사영화제’에서 영화 ‘극한직업’으로 처음으로 신인남우상을 수상했다.
공명은 “춘사영화제에 참석하게 된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이렇게 평생 동안 한 번뿐인 신인남우상을 받게 됐습니다. 지금 이 순간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하는 배우가 되겠습니다. 영화 ‘극한직업’을 사랑해주신 많은 분들께 너무 감사합니다”라 전하며 감격스러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공명은 영화와 TV를 넘나들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드라마 ‘혼술남녀’‘하백의 신부’‘변혁의 사랑’‘죽어도 좋아’ 등의 작품에서 귀엽고 다정한 매력과 함께 담백하면서도 섬세한 연기로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뿐만 아니라 160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극한직업’에서 마약반 막내 형사 재훈 역으로 열연했다.
공명은 ‘극한직업’의 이병헌 감독과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춰 오는 8월 9일 방송될 예정인 JTBC ‘멜로가 체질’의 추재훈 역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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