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명상 기자]
가수 하하(40)와 별(36·김고은) 부부가 15일 첫 딸을 얻었다. 별은 이날 서울의 한 병원에서 셋째 아이이자 첫 딸을 출산했다.
별은 이날 유도분만으로 출산했다. 하하 측 관계자는 “하하도 출산 순간을 함께 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전했다.
별은 출산을 앞두고 감사하다는 심경을 여러 번 전한 바 있다. 지난 12일 별은 자신의 SNS에 “아이를 키우다보니 당연한 게 하나도 없고 모든 게 다 감사이고 은혜라는 생각이 든다”며 “분에 넘치게 받고 있는 이 사랑을 저도 주변에 더 나누고 베풀며 예쁘게 살겠다”고 밝혔다.
2012년 결혼한 하하와 별은 이듬해 첫 아들, 2017년 둘째 아들을 얻었다.
김명상 기자 terry@tenasia.co.kr
별은 이날 유도분만으로 출산했다. 하하 측 관계자는 “하하도 출산 순간을 함께 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전했다.
별은 출산을 앞두고 감사하다는 심경을 여러 번 전한 바 있다. 지난 12일 별은 자신의 SNS에 “아이를 키우다보니 당연한 게 하나도 없고 모든 게 다 감사이고 은혜라는 생각이 든다”며 “분에 넘치게 받고 있는 이 사랑을 저도 주변에 더 나누고 베풀며 예쁘게 살겠다”고 밝혔다.
2012년 결혼한 하하와 별은 이듬해 첫 아들, 2017년 둘째 아들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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