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뮤지컬 배우 김소향이 13일 오후 5시부터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리는 ‘2019 DIMF 뮤지컬스타 콘서트’의 축하 무대에 올랐다.
‘2019 DIMF 뮤지컬스타 콘서트’는 ‘DIMF’가 발굴한 차세대 뮤지컬 스타에게 실전 무대의 기회를 제공하면서 동시에 관객에게 수준 높은 뮤지컬 갈라 콘서트를 보여주기 위해 기획한 행사다. 한국을 대표하는 창작뮤지컬과 세계적인 작품의 뮤지컬 삽입곡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로 구성돼 뮤지컬 팬은 물론 시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날 콘서트에서는 뮤지컬 ‘투란도트’에서 폭발적인 고음을 자유롭게 소화하는 김소향과 미국 브로드웨이 스타 브래드 리틀이 꾸미는 축하 공연이 펼쳐졌다.
뮤지컬 ‘마타하리’ ‘더 라스트 키스’ ‘모차르트!’ ‘아이다’ ‘맘마미아’ ‘드림걸즈’ 등 다양한 작품에서 굵직한 역할을 맡아온 김소향은 탄탄한 내공으로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현재 그는 뮤지컬 ‘엑스칼리버’에서 기네비어 역으로 출연하고 있으며 다음달 막을 올리는 ‘마리 앙투아네트’에서 주인으로 캐스팅됐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2019 DIMF 뮤지컬스타 콘서트’는 ‘DIMF’가 발굴한 차세대 뮤지컬 스타에게 실전 무대의 기회를 제공하면서 동시에 관객에게 수준 높은 뮤지컬 갈라 콘서트를 보여주기 위해 기획한 행사다. 한국을 대표하는 창작뮤지컬과 세계적인 작품의 뮤지컬 삽입곡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로 구성돼 뮤지컬 팬은 물론 시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날 콘서트에서는 뮤지컬 ‘투란도트’에서 폭발적인 고음을 자유롭게 소화하는 김소향과 미국 브로드웨이 스타 브래드 리틀이 꾸미는 축하 공연이 펼쳐졌다.
뮤지컬 ‘마타하리’ ‘더 라스트 키스’ ‘모차르트!’ ‘아이다’ ‘맘마미아’ ‘드림걸즈’ 등 다양한 작품에서 굵직한 역할을 맡아온 김소향은 탄탄한 내공으로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현재 그는 뮤지컬 ‘엑스칼리버’에서 기네비어 역으로 출연하고 있으며 다음달 막을 올리는 ‘마리 앙투아네트’에서 주인으로 캐스팅됐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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