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건강하고 멋진 모습 모여드리는 병찬이가 되겠습니다.’
Mnet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X101’에서 하차하는 그룹 빅톤의 최병찬이 한 말이다. 그는 13일 빅톤의 공식 SNS에 “지금까지 ‘프로듀스x101’의 병찬이를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 응원해주시는 팬들에게보답할 수 있도록, 건강하고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팬들의 애정이 담긴 선물 옆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팬들 역시 최병찬의 글에 응원의 글을 남기며 호응을 보냈다.
최병찬은 건강상의 이유로 ‘프로듀스X101’에서 하차했다. 같이 참가한 빅톤의 한승우와 더불어 실력을 인정받으며 높은 순위기를 기록한 만큼 팬들의 아쉬움이 컸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는 “최병찬이 앓던 만성 아킬레스건염의 통증이 최근 들어 심해졌으며, 심리적 부담감이 겹쳐 치료를 병행하며 연습과 경연 일정에 참여했만 프로그램 출연을 지속하기 어려운 상황에 놓였다”고 밝혔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Mnet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X101’에서 하차하는 그룹 빅톤의 최병찬이 한 말이다. 그는 13일 빅톤의 공식 SNS에 “지금까지 ‘프로듀스x101’의 병찬이를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 응원해주시는 팬들에게보답할 수 있도록, 건강하고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팬들의 애정이 담긴 선물 옆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팬들 역시 최병찬의 글에 응원의 글을 남기며 호응을 보냈다.
최병찬은 건강상의 이유로 ‘프로듀스X101’에서 하차했다. 같이 참가한 빅톤의 한승우와 더불어 실력을 인정받으며 높은 순위기를 기록한 만큼 팬들의 아쉬움이 컸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는 “최병찬이 앓던 만성 아킬레스건염의 통증이 최근 들어 심해졌으며, 심리적 부담감이 겹쳐 치료를 병행하며 연습과 경연 일정에 참여했만 프로그램 출연을 지속하기 어려운 상황에 놓였다”고 밝혔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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