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SBS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서 구준엽이 클론 활동 당시의 인기를 전했다.
4일 방송된 ‘철파엠’은 오빠가 돌아왔다 특집으로 꾸며져 클론의 구준엽이 출연했다.
김영철은 “대만 진출 당시 인기가 상당했다. 혹시 대만의 슈퍼스타들에게 대시를 받은 적은 없냐”고 물었다. 구준엽은 “많이 받았던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당시 헬기를 타고 저희를 보러 온 분들도 있었다. 차 번호판에 ‘00004’ 같은 식으로 쓰여진 게 서열이라고 하더라”며 대만의 서열 4위도 자신들을 보러 왔었다고 전했다. 이어 “그 분들이 꽃다발을 주셨다”고 덧붙였다.
김영철이 “그럼 데이트도 했냐”고 묻자 구준엽은 “아니다. 잡혀갈까봐 못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4일 방송된 ‘철파엠’은 오빠가 돌아왔다 특집으로 꾸며져 클론의 구준엽이 출연했다.
김영철은 “대만 진출 당시 인기가 상당했다. 혹시 대만의 슈퍼스타들에게 대시를 받은 적은 없냐”고 물었다. 구준엽은 “많이 받았던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당시 헬기를 타고 저희를 보러 온 분들도 있었다. 차 번호판에 ‘00004’ 같은 식으로 쓰여진 게 서열이라고 하더라”며 대만의 서열 4위도 자신들을 보러 왔었다고 전했다. 이어 “그 분들이 꽃다발을 주셨다”고 덧붙였다.
김영철이 “그럼 데이트도 했냐”고 묻자 구준엽은 “아니다. 잡혀갈까봐 못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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