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배우 박유환이 친형인 박유천의 근황을 전했다.
박유환은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안녕, 여러분! 오늘은 실시간 방송을 하지 않고, 형과 함께 시간을 보내려고 한다! 밀린 얘기를 다 할 거다. 미안하다! 내일은 방송을 할 거다. 약속하겠다! 다시 한 번 모두 감사드린다(Hi 바보s! Today… I will not be streaming, going to spend time with hyung! Catch up with everything… Sorry! Will be streaming tomorrow though, I promise! Thank you again everyone)”고 글을 적었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박유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에서 박유천은 모자와 선글라스를 쓴 채 반려견을 안고 있다. 그의 옆에는 팬들이 그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보낸 것으로 보이는 카드와 선물들이 한가득 있다.
박유천은 지난 2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 1심에서 징역 10개월과 집행유예 2년, 추징금 140만원과 보호관찰 및 치료를 선고받았다. 그는 전 약혼녀이자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인 황하나 씨와 함게 세 차례에 걸쳐 필로폰 1.5g을 사서 이 가운데 일부를 일곱 차례 걸쳐 투약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바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박유환은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안녕, 여러분! 오늘은 실시간 방송을 하지 않고, 형과 함께 시간을 보내려고 한다! 밀린 얘기를 다 할 거다. 미안하다! 내일은 방송을 할 거다. 약속하겠다! 다시 한 번 모두 감사드린다(Hi 바보s! Today… I will not be streaming, going to spend time with hyung! Catch up with everything… Sorry! Will be streaming tomorrow though, I promise! Thank you again everyone)”고 글을 적었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박유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에서 박유천은 모자와 선글라스를 쓴 채 반려견을 안고 있다. 그의 옆에는 팬들이 그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보낸 것으로 보이는 카드와 선물들이 한가득 있다.
박유천은 지난 2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 1심에서 징역 10개월과 집행유예 2년, 추징금 140만원과 보호관찰 및 치료를 선고받았다. 그는 전 약혼녀이자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인 황하나 씨와 함게 세 차례에 걸쳐 필로폰 1.5g을 사서 이 가운데 일부를 일곱 차례 걸쳐 투약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바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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