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이 2일 북미와 한국에서 동시 개봉한 가운데, 쿠키 영상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의 쿠키 영상은 2개로, 엔딩 크레딧 전후로 삽입됐다. 이번 쿠키 영상에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제4국면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내용과 반전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쿠키영상 2개 꼭 보세요” “무조건 봐야한다. 진짜 반전. 어안이 벙벙” “초대박이다” “반전의 반전” 등 반응을 보였다.
스포일러를 피하려는 많은 관객들은 서둘러 영화관을 찾고 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이날 오후 4시 기준 예매율 80.4%를 기록하며, 전체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엔드게임 이후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변화된 일상에서 벗어나 학교 친구들과 떠난 유럽여행에서 정체불명의 조력자 미스테리오(제이크 질렌할)와 함께 세상을 위협하는 새로운 빌런들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의 쿠키 영상은 2개로, 엔딩 크레딧 전후로 삽입됐다. 이번 쿠키 영상에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제4국면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내용과 반전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쿠키영상 2개 꼭 보세요” “무조건 봐야한다. 진짜 반전. 어안이 벙벙” “초대박이다” “반전의 반전” 등 반응을 보였다.
스포일러를 피하려는 많은 관객들은 서둘러 영화관을 찾고 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이날 오후 4시 기준 예매율 80.4%를 기록하며, 전체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엔드게임 이후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변화된 일상에서 벗어나 학교 친구들과 떠난 유럽여행에서 정체불명의 조력자 미스테리오(제이크 질렌할)와 함께 세상을 위협하는 새로운 빌런들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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