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방송되는 ‘쇼! 오디오자키’ 마지막 회는 서울 잠실에서 펼쳐진다. 강원도 양양을 시작으로 매회 뛰어난 실력의 도전자들이 등장했던 ‘쇼! 오디오자키’가 마지막까지 눈을 뗄 수 없는 재미를 안길 예정이다.
이날은 잠실을 뜨겁게 달굴 흥쟁이와 끼쟁이들이 대거 등장해 이목을 모은다. 파워풀한 가창력의 소유자는 물론 개성 넘치는 참가자들이 잇따라 도전장을 내밀며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했다.
‘저 세상 텐션’으로 MC 박명수와 붐, 설하윤을 포복절도하게 만든 참가자부터 박명수와의 남다른 인연을 강조하며 개인기를 무한 방출한 아이돌 비주얼의 훈남 참가자까지 이색적인 지원자들의 맹활약으로 현장은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또한 시원시원한 입담과 폭발적 성량으로 ‘논현동 인순이’라는 애칭을 얻은 실력자와 애절한 감성을 뽐내며 호평을 자아낸 도전자, 하현우의 노래를 완벽하게 소화한 고음 종결자 등 ‘로드싱어’의 대미를 장식할 쫄깃한 노래 대결이 이어진다. 각양각색의 매력 부자들 중 서울 최고의 로드싱어는 누가될지 궁금증을 증폭 시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