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OCN ‘WATCHER(왓쳐)’가 배우들의 인터뷰가 담긴 스페셜 방송으로 베일을 벗는다.
‘왓쳐’의 스페셜 방송 ‘왓쳐:코멘터리 피처렛’이 30일 오후 11시 40분 방송된다. 스페셜 방송에서는 본방송을 앞두고 절대 놓쳐서는 안 될 핵심 포인트들을 공개한다.
‘왓쳐’는 비극적 사건에 얽힌 세 남녀가 경찰의 부패를 파헤치는 비리수사팀이 되어 권력의 실체를 밝혀내는 내부 감찰 스릴러다. 경찰을 잡는 경찰인 ‘감찰’이라는 특수한 수사관을 소재로 사건 이면에 숨겨진 인간의 다면성을 치밀하게 쫓는 심리 스릴러다.
드라마 ‘비밀의 숲’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을 통해 치밀한 연출력을 선보인 안길호 감독과 ‘굿와이프’에서 인물의 내면을 세밀하게 조명했던 한상운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여기에 배우 한석규, 서강준, 김현주를 비롯한 허성태, 박주희, 주진모, 김수진 등 연기파 배우들의 조합이 기대를 더했다.
그동안 수사물이 사건을 해결하는 데 집중했다면, ‘왓쳐’는 제대로 조명된 적 없는 ‘감찰’을 전면에 내세워 사건 속에 숨겨진 인간군상의 내면을 집요하게 파고든다. 경찰 동료에게는 영원한 내부의 적이자 모두를 철저히 의심해야 하는 외로운 감시자로, 사건에 얽힌 이해관계를 파헤치고 권력의 실체에 다가선다. 선악의 구별이 힘든 시대, 정의를 지켜야 하는 이들의 욕망과 신념의 대립을 들여다보며 선과 악, 정의에 대해 날카롭게 짚을 예정이다.
30일 방송되는 스페셜에서는 ‘감찰’을 소재로 한 심리스릴러의 탄생기가 공개된다. 배우들의 입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도 갖는다. 폭발적인 힘을 가진 한석규와 강렬한 연기 변신을 선보일 서강준, 색다른 얼굴로 ‘인생캐’ 경신을 예고한 김현주가 직접 소개하는 캐릭터의 매력과 ‘왓쳐’만의 차별점이 기대를 높인다.
또한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배우들의 혼신의 노력도 공개될 전망이다. 여기에 배우들이 경험한 ‘디테일 장인’ 안길호 감독과 한상운 작가의 장점까지 더해진 생생한 이야기도 만날 수 있다.
‘왓쳐’ 제작진은 “기존 장르물과 결이 다른 ‘왓쳐’를 보다 흥미롭게 즐길 수 있는 핵심 포인트들을 스페셜 방송에서 짚었다. 기대 이상의 시너지를 발산하는 배우들의 촬영장 뒷모습부터 의외의 반전 매력까지 담았다. 스페셜 방송부터 본방송까지 놓치지 말고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왓쳐’는 ‘보이스3’ 후속으로 오는 7월 6일 오후 10시 20분 처음 방송 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왓쳐’의 스페셜 방송 ‘왓쳐:코멘터리 피처렛’이 30일 오후 11시 40분 방송된다. 스페셜 방송에서는 본방송을 앞두고 절대 놓쳐서는 안 될 핵심 포인트들을 공개한다.
‘왓쳐’는 비극적 사건에 얽힌 세 남녀가 경찰의 부패를 파헤치는 비리수사팀이 되어 권력의 실체를 밝혀내는 내부 감찰 스릴러다. 경찰을 잡는 경찰인 ‘감찰’이라는 특수한 수사관을 소재로 사건 이면에 숨겨진 인간의 다면성을 치밀하게 쫓는 심리 스릴러다.
드라마 ‘비밀의 숲’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을 통해 치밀한 연출력을 선보인 안길호 감독과 ‘굿와이프’에서 인물의 내면을 세밀하게 조명했던 한상운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여기에 배우 한석규, 서강준, 김현주를 비롯한 허성태, 박주희, 주진모, 김수진 등 연기파 배우들의 조합이 기대를 더했다.
그동안 수사물이 사건을 해결하는 데 집중했다면, ‘왓쳐’는 제대로 조명된 적 없는 ‘감찰’을 전면에 내세워 사건 속에 숨겨진 인간군상의 내면을 집요하게 파고든다. 경찰 동료에게는 영원한 내부의 적이자 모두를 철저히 의심해야 하는 외로운 감시자로, 사건에 얽힌 이해관계를 파헤치고 권력의 실체에 다가선다. 선악의 구별이 힘든 시대, 정의를 지켜야 하는 이들의 욕망과 신념의 대립을 들여다보며 선과 악, 정의에 대해 날카롭게 짚을 예정이다.
30일 방송되는 스페셜에서는 ‘감찰’을 소재로 한 심리스릴러의 탄생기가 공개된다. 배우들의 입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도 갖는다. 폭발적인 힘을 가진 한석규와 강렬한 연기 변신을 선보일 서강준, 색다른 얼굴로 ‘인생캐’ 경신을 예고한 김현주가 직접 소개하는 캐릭터의 매력과 ‘왓쳐’만의 차별점이 기대를 높인다.
또한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배우들의 혼신의 노력도 공개될 전망이다. 여기에 배우들이 경험한 ‘디테일 장인’ 안길호 감독과 한상운 작가의 장점까지 더해진 생생한 이야기도 만날 수 있다.
‘왓쳐’ 제작진은 “기존 장르물과 결이 다른 ‘왓쳐’를 보다 흥미롭게 즐길 수 있는 핵심 포인트들을 스페셜 방송에서 짚었다. 기대 이상의 시너지를 발산하는 배우들의 촬영장 뒷모습부터 의외의 반전 매력까지 담았다. 스페셜 방송부터 본방송까지 놓치지 말고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왓쳐’는 ‘보이스3’ 후속으로 오는 7월 6일 오후 10시 20분 처음 방송 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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