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사진=구하라 인스타그램 스토리
사진=구하라 인스타그램 스토리
가수 구하라가 일본 음악방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재개한다.

구하라는 오는 26일 방송되는 일본 TV도쿄 ‘테레토음악제2019’에 출연한다. ‘테레토음악제’는 2014년부터 시작된 특집 음악 프로그램이다. 구하라는 이날 아라시, 킨키키즈, 브이식스, 킹앤프린스, AKB48, 노기자카46, 모닝구무스메19 등 일본 대표 가수들과 함께 무대에 오른다.

구하라는 최근 일본 소속사 프로덕션 오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22일 구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앞으로 더 노력하겠다.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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