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스카이드라마 예능 ‘신션한 남편’에서 배우 김정태가 아내에게 기습 뽀뽀를 한다.
‘신션한 남편’은 스타부부들의 일상을 파헤치고, 그 안에서 아내들이 원하는 이상적인 남편을 만들어주는 ‘좋은 남편 코디 프로젝트’다.
배우 김정태는 30년지기 아내 전여진과 함께 ‘신션한 남편’에 출연 중이다. 김정태가 간암 투병 후 첫 복귀 프로그램으로 ‘신션한 남편’을 선택하면서 김정태 부부의 일상과 두 아들 지후-시후 군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오는 25일 방송되는 ‘신션한 남편’에서는 김정태 가족의 미용실 방문기가 공개된다. 이날 김정태는 아침 식사 중 아내 전여진의 흰 머리를 발견했다. 이에 아내 껌딱지 김정태는 두 아들을 데리고 아내와 같이 미용실에 갔다. 이번에는 김정태의 장모까지 동행했다.
김정태는 미용실에 가는 아내의 옷차림부터 미용실 도착 후 아내의 헤어스타일, 염색 색깔까지 온갖 참견을 해 아내의 복장을 터트렸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을 잊게 하는 달콤한 애정표현도 잊지 않았다. 그는 얼굴을 가린 채 샴푸 중인 아내를 찾아가 기습 뽀뽀를 했다.
이에 스튜디오 식구들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MC 신동엽은 “다른 사람들 있지 않냐”라며 의아함을 나타냈다. 이에 김정태는 “숨어서 하는 키스는 싫다. 밝은 곳에서 가족들이 보는 곳에서 해야 좋다”고 재치 있게 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출연진 중 유일한 미혼남 김태훈은 “형수님의 리액션이 더 웃겼다”는 색다른 반응을 보여 아내 전여진의 반응은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아내 껌딱지 남편 김정태의 넘치는 참견과 반전 애정표현은 이날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신션한 남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신션한 남편’은 스타부부들의 일상을 파헤치고, 그 안에서 아내들이 원하는 이상적인 남편을 만들어주는 ‘좋은 남편 코디 프로젝트’다.
배우 김정태는 30년지기 아내 전여진과 함께 ‘신션한 남편’에 출연 중이다. 김정태가 간암 투병 후 첫 복귀 프로그램으로 ‘신션한 남편’을 선택하면서 김정태 부부의 일상과 두 아들 지후-시후 군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오는 25일 방송되는 ‘신션한 남편’에서는 김정태 가족의 미용실 방문기가 공개된다. 이날 김정태는 아침 식사 중 아내 전여진의 흰 머리를 발견했다. 이에 아내 껌딱지 김정태는 두 아들을 데리고 아내와 같이 미용실에 갔다. 이번에는 김정태의 장모까지 동행했다.
김정태는 미용실에 가는 아내의 옷차림부터 미용실 도착 후 아내의 헤어스타일, 염색 색깔까지 온갖 참견을 해 아내의 복장을 터트렸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을 잊게 하는 달콤한 애정표현도 잊지 않았다. 그는 얼굴을 가린 채 샴푸 중인 아내를 찾아가 기습 뽀뽀를 했다.
이에 스튜디오 식구들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MC 신동엽은 “다른 사람들 있지 않냐”라며 의아함을 나타냈다. 이에 김정태는 “숨어서 하는 키스는 싫다. 밝은 곳에서 가족들이 보는 곳에서 해야 좋다”고 재치 있게 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출연진 중 유일한 미혼남 김태훈은 “형수님의 리액션이 더 웃겼다”는 색다른 반응을 보여 아내 전여진의 반응은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아내 껌딱지 남편 김정태의 넘치는 참견과 반전 애정표현은 이날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신션한 남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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