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인더존, '흑역사 무조건 공개' 위인더쇼부터 터진 예능감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그룹 위인더존./ 위인더존 V앱, 유튜브 등 공식 영상 캡처.

그룹 위인더존(WE IN THE ZONE)이 지난 23일 자체 예능 ‘위인더쇼’부터 시작해 브이로그 영상 등으로 예능감을 방출하고 있다.

위인더존은 공식 ‘위인더존’ V앱을 비롯한 유튜브 채널에서 다양한 콘셉트의 영상 콘텐츠로 팬들에게 다채로운 재미를 주고 있다.

시현이 MC로 진행을 맡고 네 멤버가 ‘흑돌”백돌’ 팀으로 나눠 게임을 한 ‘위인더쇼’는 차세대 ‘비글돌’의 면모를 볼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멤버들의 일상을 담은 브이로그 영상에서는 좀 더 자연스러운 매력을 담았다. ‘위둥이.ZIP’에서는 팬들과의 아이콘택트부터 렌즈 착용 도전기, 꽃미소 자랑하기, 손하트로 팬 사랑 전하기 등이 이어졌다.

특히 민은 ‘건강식품 ASMR’에서 타고난 예능감을 십분 발휘했다. 영상 속 민은 소곤소곤하게 건강식품을 맛볼 것을 알리는가 하면 쓴 건강식품을 맛본 역동적인 표정으로 눈길도 끌었다.

앞으로도 위인더존의 채널엔 멤버들간의 케미와 매력 포인트를 볼 수 있는 영상들이 업로드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