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어뮤직 ‘2019 썸머 프로젝트’, 박재범·식케이·그루비룸·하온 등 총출동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하이어뮤직의 프로젝트./ 사진제공=하이어뮤직

글로벌 힙합 레이블 하이어뮤직(H1GHR MUSIC)이 지난 22일 ‘2019 썸머 프로젝트’를 알리는 이미지를 업로드했다. 공식 SNS를 통해서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 따르면 ‘썸머 프로젝트’는 오는 27일부터 8월 4일까지 약 6주간 펼쳐진다.

27일 식케이(Sik-K)를 시작으로 8월 4일 이피(iffy2)(Prod. 그루비룸)까지 화려한 아티스트가 출동해 힙합 프로젝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티저 이미지 내 몇몇 트랙의 피처링 및 협업 아티스트는 비공개로 궁금증을 자아낸다.

7월 1일 공개되는 그루비룸의 뮤직비디오와 7월 18일 공개되는 자브디의 EP ‘세이프 트래블(Safe Travel)’의 수록곡 ’플레잉’ 뮤직비디오 또한 많은 이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