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카미 유아 소속' 허니팝콘, 7월 새 음반으로 돌아온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제공=그룹 허니팝콘의 공식 SNS. /

그룹 허니팝콘이 약 1년 4개월 만에 국내 무대로 돌아온다.

허니팝콘은 24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는 7월 컴백을 예고하는 예고 사진을 올렸다.

걸그룹 SKE48 출신 미카미 유아를 비롯한 일본 배우들로 구성된 허니팝콘은 지난해 3월 첫 번째 미니음반 ‘비비디바비디부’를 내놓고 국내에서 데뷔했다.

리더 미카미 유아는 일본 배우로, 자신의 SNS 계정에 각종 K팝 커버 콘텐츠를 올리는 등 남다른 한국 사랑을 보여줬다. 데뷔 당시에도 사비를 들여 음반의 제작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허니팝콘 측 관계자는 “오랜만에 국내 팬들 곁으로 돌아오는 만큼, 더욱 새로워지고 발전된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