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지난 21일 방송된 ‘슈퍼밴드’에서는 4라운드를 모두 마치고 남은 27명의 결선 진출자들이 비밀 투표와 프로듀서 면담을 거쳐 결선 라운드에 나설 팀을 구성했다. 결선 라운드에 진출하는 6팀은 더 이상 팀 구성과 프런트맨에 변화가 없다. 때문에 정체성을 확실히 보여주기 위해 팀명 또한 정해졌다.
프런트맨 이주혁이 이끄는 팀의 이름은 ‘루시(LUCY)’로, 4라운드 때 돈독함을 보여주며 좋은 성적을 거둔 4인 팀 구성을 그대로 유지했다. 멤버는 프런트맨 겸 보컬 이주혁, 보컬이지만 베이스와 드럼도 가능한 신광일, 바이올린의 신예찬, 베이스 겸 프로듀싱의 조원상이다.
프런트맨 자이로의 팀 이름은 ‘모네(Mone)’로 정해졌다. ‘올스타급 멤버’로 불리는 팀으로, 멤버 모두가 본선 라운드에서 프런트맨을 맡은 경험이 있다. 프런트맨 겸 보컬 자이로, 보컬 김우성, 바이올린 겸 보컬 벤지, 보컬 홍이삭, 드럼 황민재가 뭉쳤다.
1~3라운드에서 모두 프런트맨을 맡았던 보컬 케빈오는 ‘애프터문(Aftermoon)’ 팀의 프런트맨이 됐다. 멤버는 베이시스트 이종훈, 드럼 최영진, DJ 프로듀서 디폴로 구성돼, 상상하기 어려운 색다른 조합을 예고하고 있다.
기타리스트 양지완은 ‘퍼플레인(Purple Rain)’ 팀을 이끈다. 양지완과 ‘슈퍼밴드’의 출연 이전부터 함께 활동해 온 베이스 김하진을 비롯해 본선 라운드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준 피아노의 이나우, 드럼 정광현, 보컬 채보훈이 의기투합한다.
프런트맨 이찬솔의 ‘피플 온 더 브릿지’ 팀은 4라운드에서 총점 1위로 탈락자 없이 모두 결선에 진출한 ‘김준협 팀’이 유지됐다. 보컬 이찬솔, 드럼 강경윤, 기타 김준협, 기타 임형빈에 베이스 김형우만 결선 멤버로 추가됐다.
프런트맨 아일이 이끄는 팀의 이름은 ‘호피폴라(Hoppipolla)’이다. 프런트맨 겸 보컬 아일을 중심으로 본선 라운드에서 계속 좋은 호흡을 보여 온 기타 김영소, 보컬 하현상, 첼로 홍진호가 한 팀이 됐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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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JTBC ‘슈퍼밴드’
JTBC 음악 예능프로그램 ‘슈퍼밴드’가 결선 라운드에 진출할 6팀의 밴드를 공개했다. 확연히 다른 팀의 색깔 만큼이나, 다채로운 팀 이름 역시 주목받고 있다.지난 21일 방송된 ‘슈퍼밴드’에서는 4라운드를 모두 마치고 남은 27명의 결선 진출자들이 비밀 투표와 프로듀서 면담을 거쳐 결선 라운드에 나설 팀을 구성했다. 결선 라운드에 진출하는 6팀은 더 이상 팀 구성과 프런트맨에 변화가 없다. 때문에 정체성을 확실히 보여주기 위해 팀명 또한 정해졌다.
프런트맨 이주혁이 이끄는 팀의 이름은 ‘루시(LUCY)’로, 4라운드 때 돈독함을 보여주며 좋은 성적을 거둔 4인 팀 구성을 그대로 유지했다. 멤버는 프런트맨 겸 보컬 이주혁, 보컬이지만 베이스와 드럼도 가능한 신광일, 바이올린의 신예찬, 베이스 겸 프로듀싱의 조원상이다.
프런트맨 자이로의 팀 이름은 ‘모네(Mone)’로 정해졌다. ‘올스타급 멤버’로 불리는 팀으로, 멤버 모두가 본선 라운드에서 프런트맨을 맡은 경험이 있다. 프런트맨 겸 보컬 자이로, 보컬 김우성, 바이올린 겸 보컬 벤지, 보컬 홍이삭, 드럼 황민재가 뭉쳤다.
1~3라운드에서 모두 프런트맨을 맡았던 보컬 케빈오는 ‘애프터문(Aftermoon)’ 팀의 프런트맨이 됐다. 멤버는 베이시스트 이종훈, 드럼 최영진, DJ 프로듀서 디폴로 구성돼, 상상하기 어려운 색다른 조합을 예고하고 있다.
기타리스트 양지완은 ‘퍼플레인(Purple Rain)’ 팀을 이끈다. 양지완과 ‘슈퍼밴드’의 출연 이전부터 함께 활동해 온 베이스 김하진을 비롯해 본선 라운드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준 피아노의 이나우, 드럼 정광현, 보컬 채보훈이 의기투합한다.
프런트맨 이찬솔의 ‘피플 온 더 브릿지’ 팀은 4라운드에서 총점 1위로 탈락자 없이 모두 결선에 진출한 ‘김준협 팀’이 유지됐다. 보컬 이찬솔, 드럼 강경윤, 기타 김준협, 기타 임형빈에 베이스 김형우만 결선 멤버로 추가됐다.
프런트맨 아일이 이끄는 팀의 이름은 ‘호피폴라(Hoppipolla)’이다. 프런트맨 겸 보컬 아일을 중심으로 본선 라운드에서 계속 좋은 호흡을 보여 온 기타 김영소, 보컬 하현상, 첼로 홍진호가 한 팀이 됐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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