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배우 설인아가 동갑내기 청하와 비교해 노안 굴욕을 당했다.
23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가수 청하와 설인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청하와 설인아는 “고등학교 때 댄스 학원 동기”라고 남다른 인연을 공개했다. 김종국은 “두 사람의 나이대가 비슷하냐”고 물었고, 청하는 “동갑이다”고 대답했다. 두 사람이 동갑이라는 말에 ‘런닝맨’ 멤버들은 깜짝 놀랐고 설인아는 “아니 왜 놀라시는 거냐”고 발끈했다.
김종국은 “마흔 됐을 때 다시 봐라”, 하하는 “여기서 멈춘다?”라며 설인아의 성숙한 얼굴이 나이가 든 후 장점임을 강조해 웃음을 안겼다.
또 설인아는 “본명이 구수하다. 방예린”이라며 “영어 이름은 예명과 비슷하다. 세리나”라고 설명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23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가수 청하와 설인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청하와 설인아는 “고등학교 때 댄스 학원 동기”라고 남다른 인연을 공개했다. 김종국은 “두 사람의 나이대가 비슷하냐”고 물었고, 청하는 “동갑이다”고 대답했다. 두 사람이 동갑이라는 말에 ‘런닝맨’ 멤버들은 깜짝 놀랐고 설인아는 “아니 왜 놀라시는 거냐”고 발끈했다.
김종국은 “마흔 됐을 때 다시 봐라”, 하하는 “여기서 멈춘다?”라며 설인아의 성숙한 얼굴이 나이가 든 후 장점임을 강조해 웃음을 안겼다.
또 설인아는 “본명이 구수하다. 방예린”이라며 “영어 이름은 예명과 비슷하다. 세리나”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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