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에는 극 중 유다 벤허 역을 맡은 카이·한지상·민우혁·박은태를 비롯해 메셀라 역의 문종원·박민성, 에스더 역의 김지우·린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카리스마 넘치는 배우들의 각기 다른 매력이 생생하게 담겨 눈길을 끈다.
카이와 한지상은 유다 벤허에 몰입해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작품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민우혁과 박은태는 모니터로 틈틈이 결과물을 확인하거나 의논하는 듯한 분위기로 작품에 대한 열정을 짐작하게 했다.
칼을 휘두르며 카리스마를 뽐낸 문종원과 전차에 올라 당장이라도 달려나갈 듯 채찍을 손에 든 박민성은 극 중 메셀라의 강렬함을 표현했다. 김지우와 린아는 에스더의 고뇌와 슬픔을 사진 한 장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벤허’는 작가 루 월러스(Lew Wallace)가 1880년 발표해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한 소설을 원작으로 했다. 유다 벤허라는 한 남성의 삶을 통해 고난과 역경, 사랑과 헌신 등을 짚었다. 오는 7월 30일부터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공연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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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벤허’의 프로필 사진 촬영장. / 제공=뉴컨텐츠컴퍼니
뮤지컬 ‘벤허'(연출 왕용범)의 제작진이 출연 배우들이 프로필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을 20일 공개했다.사진에는 극 중 유다 벤허 역을 맡은 카이·한지상·민우혁·박은태를 비롯해 메셀라 역의 문종원·박민성, 에스더 역의 김지우·린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카리스마 넘치는 배우들의 각기 다른 매력이 생생하게 담겨 눈길을 끈다.
카이와 한지상은 유다 벤허에 몰입해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작품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민우혁과 박은태는 모니터로 틈틈이 결과물을 확인하거나 의논하는 듯한 분위기로 작품에 대한 열정을 짐작하게 했다.
칼을 휘두르며 카리스마를 뽐낸 문종원과 전차에 올라 당장이라도 달려나갈 듯 채찍을 손에 든 박민성은 극 중 메셀라의 강렬함을 표현했다. 김지우와 린아는 에스더의 고뇌와 슬픔을 사진 한 장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벤허’는 작가 루 월러스(Lew Wallace)가 1880년 발표해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한 소설을 원작으로 했다. 유다 벤허라는 한 남성의 삶을 통해 고난과 역경, 사랑과 헌신 등을 짚었다. 오는 7월 30일부터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공연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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