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지난 17일 방영된 tvN 예능 ‘더 짠내투어’에서 소개된 대만의 가오슝이 18일에도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를 오르내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짠내투어’의 시즌 2격인 ‘더 짠내투어’에서는 모델 한혜진이 첫 여행 설계자로 나섰다. 한혜진이 야심차게 기획한 투어의 장소는 대만의 가오슝이었다.
가오슝은 남부 대만의 최대 도시로 성의 직할시이다. 무역항이 발달했다.
한혜진은 예술가들이 협업해 아름답게 꾸민 지하철 역부터 수십 년 된 돼지갈비탕 맛집, 흑당버블티 집, 사진을 다채롭게 찍을 수 있는 포토존 등으로 출연진을 안내했다. 한혜진은 자신의 투어를 ‘힙스터’와 ‘뉴트로’를 합친 ‘힙트로 투어’라고 소개했다.
한혜진의 힙트로 투어를 경험한 이용진은 “힙트로 여행 답게 사진도 많이 찍고 볼거리도 많았다. 혜진 누나가 힘을 줬구나란 느낌을 받았다”고 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짠내투어’의 시즌 2격인 ‘더 짠내투어’에서는 모델 한혜진이 첫 여행 설계자로 나섰다. 한혜진이 야심차게 기획한 투어의 장소는 대만의 가오슝이었다.
가오슝은 남부 대만의 최대 도시로 성의 직할시이다. 무역항이 발달했다.
한혜진은 예술가들이 협업해 아름답게 꾸민 지하철 역부터 수십 년 된 돼지갈비탕 맛집, 흑당버블티 집, 사진을 다채롭게 찍을 수 있는 포토존 등으로 출연진을 안내했다. 한혜진은 자신의 투어를 ‘힙스터’와 ‘뉴트로’를 합친 ‘힙트로 투어’라고 소개했다.
한혜진의 힙트로 투어를 경험한 이용진은 “힙트로 여행 답게 사진도 많이 찍고 볼거리도 많았다. 혜진 누나가 힘을 줬구나란 느낌을 받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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