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JTBC 예능 ‘슈퍼밴드’./ 사진제공=JTBC
JTBC 예능 ‘슈퍼밴드’./ 사진제공=JTBC
JTBC 밴드 서바이벌 ‘슈퍼밴드’에서 안타깝게 탈락한 보컬 찬휘, DJ 프로듀서 노마드 등이 자신의 SNS를 통해 ‘슈퍼밴드’와 남은 참가자들을 뜨겁게 응원해 ‘슈퍼밴드’의 열기를 잇고 있다.

1라운드를 마친 찬휘는 SNS에 자신의 ‘슈퍼밴드’ 출연 영상을 캡처해 올리며 ‘남은 라운드 방송 보면서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사랑해요 슈퍼밴드’라고 적었다.

2라운드에서 안타깝게 탈락한 색소폰 주자 멜로우키친과 보컬 이용훈 역시 SNS를 통해 ‘저는 떨어졌지만 남아있는 친구들을 위해 응원하고 기도합니다’’아쉬움보다 뿌듯함이 더 큰 좋은 추억입니다’라고 ‘슈퍼밴드’에 힘을 실어줬다.

3라운드 탈락자인 색소폰 주자 김동범은 SNS를 통해 ‘이런 기회를 주신 제작진과 팀원들, 프로그램을 통해 알게 된 소중한 사람들께 감사하고 앞으로 더 좋은 음악 만들어 찾아뵙겠다’고 ‘슈퍼밴드’와 함께한 지난 반 년간을 돌아봤다.

같은 3라운드 탈락자 노마드는 SNS에 3라운드 한 팀이었던 케빈오, 강경윤, 김준협과의 사진을 올리며 ‘아직도 고생하고 있는 내 사랑들, 너무 고맙고 앞으로도 사랑해. 내가 응원 많이 할게’라고 따뜻한 격려의 말을 적었다.

많은 인기 속에서도 3라운드 탈락자가 된 보컬 김지범 역시 ‘슈퍼밴드는 끝났지만 저의 음악은 진행 중입니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슈퍼밴드’는 매주 금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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