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그룹 엑소의 첸과 가수 김재환이 JTBC 금토드라마 ‘보좌관-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이하 ‘보좌관’)의 OST 가창자로 참여한다. 첸과 김재환은 이번 드라마에서 각각 ‘Rainfall’과 ‘Black Sky’를 부른다.
첸은 지난 4월 발매한 첫 솔로 앨범 ‘사월, 그리고 꽃’이 주요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눈길을 모았다. 또 드라마 ‘태양의 후예’ ‘괜찮아 사랑이야’ 등 다수의 OST에 참여해 드라마에 대한 몰입을 더하는 등 실력을 입증받았다.
워너원의 메인보컬에서 최근 솔로 데뷔앨범 ‘Another’을 발표하고 음악방송 2관왕을 차지한 김재환은 드라마 OST에 처음으로 참여해 기대를 모은다.
독보적인 감성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두 아티스트의 참여 소식이 알려지면서 드라마뿐만 아니라 OST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다.
‘보좌관’은 스포트라이트 뒤에서 세상을 움직이는 리얼 정치 플레이어들의 위험한 도박과, 권력의 정점을 향한 슈퍼 보좌관 장태준의 치열한 생존기가 담긴 드라마다. 이정재는 20년 만에, 신민아는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작품이라 주목받았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첸은 지난 4월 발매한 첫 솔로 앨범 ‘사월, 그리고 꽃’이 주요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눈길을 모았다. 또 드라마 ‘태양의 후예’ ‘괜찮아 사랑이야’ 등 다수의 OST에 참여해 드라마에 대한 몰입을 더하는 등 실력을 입증받았다.
워너원의 메인보컬에서 최근 솔로 데뷔앨범 ‘Another’을 발표하고 음악방송 2관왕을 차지한 김재환은 드라마 OST에 처음으로 참여해 기대를 모은다.
독보적인 감성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두 아티스트의 참여 소식이 알려지면서 드라마뿐만 아니라 OST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다.
‘보좌관’은 스포트라이트 뒤에서 세상을 움직이는 리얼 정치 플레이어들의 위험한 도박과, 권력의 정점을 향한 슈퍼 보좌관 장태준의 치열한 생존기가 담긴 드라마다. 이정재는 20년 만에, 신민아는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작품이라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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