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가수 장재인이 공개연애 중이었던 가수 남태현의 양다리를 폭로하면서 그의 팬들의 메시지를 공개했다.
7일 장재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를 통해 남태현 팬들로부터 받은 다이렉 트메시지를 게재했다.
장재인은 메시지를 공개하면서 “충분히 공적인 문제이기에 제게 올 타격까지 감안하고 얘기한다. 남태현 팬들 그만해달라”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메시지에는 욕심을 좀 버려라, tvN ‘작업실’ 제작발표회 참석을 하지 말아달라, 남녀간의 일을 공개처형식으로 폭로하니 속이 시원하느냐 등의 내용이 담겼다.
앞서 장재인은 남태현이 다른 여성들과 바람을 피우는 정황 증거를 인스타그램에 캡쳐해 올렸다. 다른 여성이 보낸 메시지들을 공개한 장재인은 “그동안 다른 여자들은 조용히 넘어간 것 같지만 다른 피해자가 생기는 건 더 볼 수 없다. 정신차릴 일이 없겠지만 최소한의 양심은 갖고 살았으면 좋겠다”며 남태현의 행실을 지적했다.
장재인의 폭로 후 남태현 측은 “내용을 파악 중”이라고 밝혔고 ‘작업실’ 측은 “제작진에 내용을 공유하고 확인하고 있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7일 장재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를 통해 남태현 팬들로부터 받은 다이렉 트메시지를 게재했다.
장재인은 메시지를 공개하면서 “충분히 공적인 문제이기에 제게 올 타격까지 감안하고 얘기한다. 남태현 팬들 그만해달라”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메시지에는 욕심을 좀 버려라, tvN ‘작업실’ 제작발표회 참석을 하지 말아달라, 남녀간의 일을 공개처형식으로 폭로하니 속이 시원하느냐 등의 내용이 담겼다.
앞서 장재인은 남태현이 다른 여성들과 바람을 피우는 정황 증거를 인스타그램에 캡쳐해 올렸다. 다른 여성이 보낸 메시지들을 공개한 장재인은 “그동안 다른 여자들은 조용히 넘어간 것 같지만 다른 피해자가 생기는 건 더 볼 수 없다. 정신차릴 일이 없겠지만 최소한의 양심은 갖고 살았으면 좋겠다”며 남태현의 행실을 지적했다.
장재인의 폭로 후 남태현 측은 “내용을 파악 중”이라고 밝혔고 ‘작업실’ 측은 “제작진에 내용을 공유하고 확인하고 있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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