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네덜란드 3인방이 추어탕을 처음 경험한다.
6일 방송되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네덜란드 친구들의 추어탕 먹방이 공개된다.
이날 야닉이 친구들에게 처음 대접한 한식은 추어탕이었다. 추어탕은 오랜 비행으로 피곤할 친구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보양식이다. 하지만 추어탕은 한국인에게도 호불호가 극명히 갈리는 메뉴다. 야닉은 앞선 인터뷰에서 “저는 추어탕을 자주 먹어요. 산초가 엄청 향기롭고 특이한 맛이어서 좋아해요”라고 말하며 친구들에게 추어탕을 대접하고 싶은 이유에 대해 밝혔다.
기다리던 음식이 나오자 야닉은 “여기 들어간 생선을 미꾸라지라고 한다. 그걸 아주 오래 끓여서 수프가 된 거야”라고 말하며 친구들에겐 생소할 추어탕에 대해 설명했다. 야닉의 설명을 들은 후 레네는 “그래도 생선 맛이 날 거 아니야“라고 말하며 의심을 거두지 못했다. 게다가 야닉은 자신의 입맛대로 산초를 듬뿍 추가해 MC들의 걱정을 사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네덜란드 친구들은 추어탕을 맛있게 먹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네덜란드 4인방의 추어탕 도전기는 이날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6일 방송되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네덜란드 친구들의 추어탕 먹방이 공개된다.
이날 야닉이 친구들에게 처음 대접한 한식은 추어탕이었다. 추어탕은 오랜 비행으로 피곤할 친구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보양식이다. 하지만 추어탕은 한국인에게도 호불호가 극명히 갈리는 메뉴다. 야닉은 앞선 인터뷰에서 “저는 추어탕을 자주 먹어요. 산초가 엄청 향기롭고 특이한 맛이어서 좋아해요”라고 말하며 친구들에게 추어탕을 대접하고 싶은 이유에 대해 밝혔다.
기다리던 음식이 나오자 야닉은 “여기 들어간 생선을 미꾸라지라고 한다. 그걸 아주 오래 끓여서 수프가 된 거야”라고 말하며 친구들에겐 생소할 추어탕에 대해 설명했다. 야닉의 설명을 들은 후 레네는 “그래도 생선 맛이 날 거 아니야“라고 말하며 의심을 거두지 못했다. 게다가 야닉은 자신의 입맛대로 산초를 듬뿍 추가해 MC들의 걱정을 사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네덜란드 친구들은 추어탕을 맛있게 먹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네덜란드 4인방의 추어탕 도전기는 이날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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