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가수 유희열이 후배인 선우정아의 목소리에 감동?다.
31일 방송되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선우정아가 출연한다.
이날 ‘고양이’로 첫무대를 꾸민 선우정아는 곡의 중간에 등장하는 화려한 스캣(의미 없는 음절로 즉흥적으로 노래하는 창법)에 대해 배워보는 시간인 일명 ‘선우정아의 스캣교실’을 열었다. 어려워만 보였던 스캣을 쉽게 하는 방법부터, 자신에게 맞는 스캣 발음까지 추천해 음악에 한 발짝 더 쉽게 다가가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선우정아와 유희열은 관객들과 함께 스캣 대결을 펼치기도 했는데, 선우정아를 두손 두발 들게 한 스캣 왕이 나타나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선우정아는 평소 혼자서만 좋아했던 토이의 숨은 명곡을 원곡자인 유희열 앞에서 선보이기도 했는데, 유희열이 만든 코드 하나하나에 감동하며 어떻게 이런 곡을 썼는지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를 본 유희열은 “발표한 지 10년이 지난, 굉장히 아끼는 곡을 존경하는 후배 뮤지션이 알아주니 가슴이 울렁거린다”며 진심으로 감동받은 모습을 보였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31일 방송되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선우정아가 출연한다.
이날 ‘고양이’로 첫무대를 꾸민 선우정아는 곡의 중간에 등장하는 화려한 스캣(의미 없는 음절로 즉흥적으로 노래하는 창법)에 대해 배워보는 시간인 일명 ‘선우정아의 스캣교실’을 열었다. 어려워만 보였던 스캣을 쉽게 하는 방법부터, 자신에게 맞는 스캣 발음까지 추천해 음악에 한 발짝 더 쉽게 다가가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선우정아와 유희열은 관객들과 함께 스캣 대결을 펼치기도 했는데, 선우정아를 두손 두발 들게 한 스캣 왕이 나타나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선우정아는 평소 혼자서만 좋아했던 토이의 숨은 명곡을 원곡자인 유희열 앞에서 선보이기도 했는데, 유희열이 만든 코드 하나하나에 감동하며 어떻게 이런 곡을 썼는지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를 본 유희열은 “발표한 지 10년이 지난, 굉장히 아끼는 곡을 존경하는 후배 뮤지션이 알아주니 가슴이 울렁거린다”며 진심으로 감동받은 모습을 보였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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