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30일 UN 홈페이지의 메인을 장식했다.
UN은 최근 산하의 유엔아동기금(유니세프)이 제작한 방탄소년단 영상을 공개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9월 24일 뉴욕 UN 본부 신탁통치이사회 회의장에서 열린 유니세프 청년 어젠다 ‘제너레이션 언리미티드’에서 연설자로 나섰다.
RM은 영상에서 “우리의 ‘러브 유어셀프’ 시리즈가 폭력에 노출된 아이들과 젊은 세대들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지민은 “예전에 (RM)형이 해줬던 이야기가 있다. 우리로 인해 누군가가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했다. 제이홉은 “희망을 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6월 1~2일(현지시간) 영국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투어 ‘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를 펼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UN은 최근 산하의 유엔아동기금(유니세프)이 제작한 방탄소년단 영상을 공개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9월 24일 뉴욕 UN 본부 신탁통치이사회 회의장에서 열린 유니세프 청년 어젠다 ‘제너레이션 언리미티드’에서 연설자로 나섰다.
RM은 영상에서 “우리의 ‘러브 유어셀프’ 시리즈가 폭력에 노출된 아이들과 젊은 세대들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지민은 “예전에 (RM)형이 해줬던 이야기가 있다. 우리로 인해 누군가가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했다. 제이홉은 “희망을 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6월 1~2일(현지시간) 영국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투어 ‘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를 펼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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